정신간호학실습 대화기록지 -치료적 의사소통 적용 및 분석-

소개

치료적 의사소통 적용 및 분석 총 5개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1. 조현병 대상자가 자신의 망상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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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를 왔다 갔다 하는 대상자에게)
“안녕하세요. 오늘 약 드셨어요?”

<일반적 주제로 시작>
대상자에게 이야기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방법으로 광범위하고 일반적인 주제로 대화를 시작하는 것이다.

“약 많이도 먹었어요. 나는 무슨 약인지도 몰라요. 주는 대로 먹는 거예요.”
“왜 먹는지 잘 모르고 약을 드시는 군요.”

<재진술>
대상자가 사용한 거의 동일한 단어나 대략적으로 말한 것을 반복함으로써 대상자의 생각이 효과적으로 의사소통되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해준다. 이러한 것이 대상자로 하여금 계속 말할 수 있도록 격려해준다.

“선생님 이리 와서 여기 앉아 봐요. 여기 원장 OOO이 나랑 친해요. 다른 사람들은 다 끌려왔어요. 나만 내 발로 걸어 들어왔어요.”
“정말요? 그랬어요? 몰랐네요.”

<상투어>
무의미한 말 또는 의미 없는 상투적 문구. 틀에 박힌 대답인 것이 보통이다.
이것은 치료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간호사와 대상자의 관계에서 아무런 가치가 없다.
→ 아무리 망상내용이 비현실적인 것이라 하여도 환자에게는 나름대로 의미가 있음을 이해하고 수용적인 자세로 경청하여야 한다.

(양 손을 펼쳐 보여주지만 새끼손가락이 둘 다 잘려있다.)
“일본이 손가락 자르라고 시켰어요. 일본, 중국, 북한 다 망했어요. 제 7지구가 미국이에요. 미국만 안 망했어요. 다른 지구는 다 망했어요. 나도 지구에요.”

“지금 여러 가지를 한꺼번에 이야기했는데 손가락이야기를 더 들어보고 싶어요. 제가 확실히 이해를 못했는데 다시 한 번 말해주세요.”

<초점 맞추기>

대상자가 여러 가지 복합적인 이야기를 산만하게 하여 대화의 주제가 모호해질 때 초점이 분명해지도록 돕는 것이다.
간호사는 대상자가 한 가지 주요한 주제 그의 에너지를 집중하도록 격려하여 대상자를 압도하는 다수의 요인이나 문제를 예방할 수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