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등급 꼴찌에서 1년 만에 통역사 된 비법』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영어 여우가 되느니 곰이 되겠다!>

소개

독후감의 제목은 <영어 여우가 되느니 곰이 되겠다!>

이 책의 저자는 고등학교 전국 모의고사에서 9등급을 받았고 영어단어 Germany(독일)도 몰랐다고 합니다. 그런데 불과 1년만에 영어를 유창하게 하게 되었고 국제무대에서 활동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문구에 혹해서 이 책을 구매까지 해서 읽게 되었고, 독후감으로 작성했습니다. 나름대로 배운 점과 교훈을 드러내고 저의 생각과 감상도 담고, 말 그대로 독후감에 충실하며 재밌게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9등급 꼴찌에서 1년 만에 통역사 된 비법』을 읽었다. 대한민국에서 영어 공부에 대한 압박감을 전혀 받아 보지 않은 이가 얼마나 될까. 이는 영어를 모국어나 공용어로 사용하지 않는 많은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 있어서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어쩌다가 이 책을 발견하게 되었는지. 우연히 발견하게 된 책, 그리고 그 책에 대한 부연 설명들. ‘9등급’…, ‘1년만에 통역사’ ‘영어, 프랑스어, 일본어…’ 지름신이 강림했다. ‘어머, 이건 사야 해.’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은 어떤 사람이 숱한 시간을 들여 시행착오를 겪어서야 알게 된 것들을 나는 독자라는 미명하에 책 한 권을 통해 손쉽게 접할 수 있다는 것이다. 책이라는 매개체가 없다면 누군가를 실제로 만나고 그 사람의 인생이나 철학, 가치관, 혹은 비결을 알 정도로 깊이 있게 대화를 나눌 수 있을 정도까지 이르는 경우가 몇이나 될까? 어쩌면 저자의 지인들도 이와 같이 자세하게 그의 인생이나 생각, 그리고 어떤 노하우에 대해서 들어볼 기회를 갖지는 못할지도 모른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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