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간호학 실습 체크리스트
- 최초 등록일
- 2018.08.01
- 최종 저작일
- 2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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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성간호학 실습 체크리스트입니다. 교과서보고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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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산욕부 신체사정
- 활령징후 체온상승은 감염의 첫 증상으로 분만 후 며칠간은 4~8시간마다 체온을 측정하여야 한다. 분만 후 첫 24시간 동안 탈수 + 2~4일 이내 수유시작 = 체온이 물리학적으로 38도 정도가 되기도 한다. 이 범위를 넘는 열이 지속되거나 자주 날 때 감염을 의미하기도 한다. 분만 후 6~10일 동안은 물리적 서맥이 나타난다. 정맥귀환으로 1회 박출량이 증가되어 맥박수 감소, 분당 40~70회 정도. 맥박 100회 이상의 빈맥=감염, 출혈, 통증, 불안 등을 의미한다. 혈압은 큰 변화가 없다. 산욕기 여성은 혈액이동과 혈관확장으로 인한 이뇨와 발한 현상으로 기립성 저혈압이 일시적으로 나타난다.
- 자궁저부 체크: 사정방법은 방광을 비우고 한 손으로는 자궁저부의 하단 즉, 치골결합 윗부분을 지지하고 다른 한손으로는 둥굴게 자궁저부를 측정한다. 자궁저부의 높이는 하루 1cm, 한 손가락 촉 만큼 감소한다. 분만 후 10일 정도 되면 더 이상 촉지되지 않는다. 자궁저부는 둥글고 견고해야 하며, 부드럽거나 물렁물렁할 경우 자궁이완이나 퇴축부전을 의미한다. 자궁 마사지가 필요하다.
- 배뇨양상: 분만동안 방광점막 → 부종, 출혈 → 방광은 강도 감소 → 산모는 증가되는 방광내압을 감지하는 능력이 감소 / 산후이뇨현상 → 방광을 급속히 채워 방광이 과도 팽창되어 요실금이 되기도 하고 배뇨를 충분히 못하여 잔뇨증을 초래하기도 한다. / 산후 5~7일경 방광근 강도 회복되고 적절히 방광을 비운다.
- 배변여부: 산욕초기 변비가 흔하다. 임신으로 인한 장이완, 복근팽창으로 인해 배설능력이 저하되기 때문이다. 분만을 위한 금식이나 분만 전 관장, 분만시 투여되는 약물이 악화요인이다. 예방하기 위해서는 분만 후 처음 며칠간 변 완화제, 하제를 사용한다. → 사용약물의 목적을 잘 설명하고 수분과 섬유질 섭취를 권장한다. 분만 후 2~3일째에도 배변이 나오지 않으면 청정관장, 좌약을 사용한다. 위장계의 운동성과 강도는 산후 2주내 회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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