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스테이아 3부작 요약 - 아이스퀼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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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가멤논
파수병이 봉화를 발견하고 트로이전쟁의 승리를 알고 소식을 전달하러 간다. 코로스들이 등장해 그리스원정대를 걱정하고 있는데 이때, 클뤼템네스트라가 등장해 제물을 바친다. 그러자 코로스들은 클뤼템네스트라에게 무슨 소식이 있냐고 묻지만 그녀는 답하지 않는다. 그리고나서 코로스는 계속해서 트로이원정 출발에 대해 말하는데 그 내용에는 아가멤논이 아르테미스의 원한을 사서 자신의 딸 이피게이니아의 마지막 절규에도 불구하고 트로이아로 떠나는 출정을 시작하기 위해 그녀를 죽여 피를 바쳤다는 것이 포함되어있다. 클뤼템네스트라가 궁전 문 앞에 나타나고 코로스장은 제물을 바친 이유 대해서 다시 묻는다. 클뤼템네스트라는 헤파이스토스가 전한 승리 소식이 여행하는 횃불의 힘들과 전달자들이 전해왔다고 한다. 그에 코로스장은 신께 감사 인사를 드릴 것을 요청하고 코러스는 감사 기도를 드린다. 그때 전령이 나타난다. 전령은 오랜만에 고향에 온 것에 기뻐하고고 승리에 대해 자랑스러워한다. 그 후 전령과 코러스는 대화를 나눈다. 전령이 군대가 고국을 그리워 하듯 고국도 군대를 그리워 했냐라는 질문에 코로스장은 죽음이 은총일 만큼이었다고 답하여 재앙에 대한 두려움을 드러낸다. 이때 전령은 고국을 떠나있었던 어려움을 설명한다. 배 위에서는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고 육지에서는 습기와 겨울에 추위를 말한다. 그러나 이미 지난 일들이며 승리했기에 불행과 작별을 이야기한다. 이때, 이 둘 앞에 클뤼템네스트라가 나타나 아가멤논의 귀국에 대한 준비를 이야기하려고 한다. 그리고 전령에게 아가멤논의 무사귀환에 대한 기쁨과 그녀의 수절 상태를 집지키는 개로 표현하며 고결함을 강조한다.
그녀가 퇴장하고 코로스장과 전령은 메넬라오스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한다. 전령은 메넬라오스가 아카이오족 군대에서 실종되었다는 소식을 전달한다. 코로스장이 메넬라오스가 사라진 날의 폭풍에 대해 묻지만 그리스의 승리소식과 신의 노여움의 표시인 폭풍을 섞어 이야기를 하면 불경해질 것이라고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