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울산대학교 세계문화유산 최종 과제 [제2과제]
- 최초 등록일
- 2018.06.19
- 최종 저작일
- 20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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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주제 선정이유 : 보존과학의 비밀
2. 제1과제에서 비교, 도출된 결과
3. 특별한 보존과학의 실현
4. 한국적인 정체성 탐색
5. 참고문헌
본문내용
일본 히메지성과 비교 : 한국의 해인사 대장경판은 일본의 히메지성의 보존과학과 비교해서 매우 자연친화적인 보존과학 원리가 적용되어 있다. 일본의 히메지성이 신속한 화재감지시설에 중점 둔 방재시스템에 중점을 둔 보존과학을 바탕으로 한 반면, 한국의 해인사 대장경판이 효과적인 건물 배치와 창호 계획을 바탕으로 오랜 기간 효과적으로 보존하는 데 용이한 자연통풍과 적절한 온도 및 습도 조절까지 고려함으로써 자연친화적이면서 자체적으로 근본적인 보존과학의 원리를 실현시켰다는 데 의의가 깊다.
인도 타지마할과 비교 : 한국의 해인사 대장경판은 인도의 타지마할의 보존과학과 비교해서 범접 불가할 정도의 섬세한 보존과학 원리가 적용되어 있다. 못을 비롯해 자연히 자라난 나무를 통해 습도를 조절하였다는 점에서 자연친화적인 보존과학 원리를 적용시켰다는 공통점은 있지만, 한걸음 더 나아가 직사광선의 차단, 원활한 통풍과 환기까지 최소 144년(해인사 장경판전 1448/ 타지마할 1632-1653) 앞서서 가장 섬세하고 세밀한 보존과학의 원리까지 생각한 우리 조상의 지혜에 비할 바 못 된다.
참고 자료
http://heritage.unesco.or.kr/whs/haeinsa-temple-janggyeong-panjeon-the-depositories-for-the-tripitaka-koreana-woodblocks/
숫자로 본 팔만대장경의 우수성
http://www.top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5945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건설저널 2009년 4월
[국보건축] 해인사 장경판전 - 습기 억제와 통풍 고려한 과학적 설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