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염료 감응형 태양전지 결과

목차

1. 실험 날짜
2. 실험 인원
3. 실험 결과
4. 고찰

본문내용

4. 고찰

실험 결과 값이 빛을 비췄을 때와 안 비췄을 때가 큰 차이가 나길 바랐지만 자세히 봐야 보이는 미세한 차이가 생겼다. 빛을 안 비춘 것은 전압이 약 0.15V, 빛을 비춘 것은 전압이 약 0.175V 정도로 측정되었다. 차이가 미세하게 난 이유를 생각해 보았다.
첫 째로는 태양전지 유리 1의 제작과정에서 이산화티타늄을 아세트산과 증류수를 이용해 겔 형태로 만드는 과정이 있다. 이산화티타늄의 덩어리들을 최대한 없애기 위해 오랜 시간 섞었지만 미세한 덩어리들이 남아서 전류가 통하는데 방해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두 번째로는 ㄷ자 모양으로 스카치테이프로 고정시키는 과정에서 스카치테이프와 유리사이에 미량의 기포들이 들어간 상태로 붙게 되었다. 이러한 기포는 겔을 바를 때 겔이 기포가 있는 곳까지 스며들어서 정확한 ㄷ자 모양을 만들어낼 수 가 없다. 그래서 태양전지 유리 2와 접촉면의 차이가 조금 생기게 되어 전류가 흐르는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한다.

참고자료

· 서선희, 이동윤, 이원재, “광전기화학형 염료 감응형 태양전지 기술”, 한국 전기 연구원,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