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8.06.11
- 최종 저작일
- 2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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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네가 5시에 온다고 말하면 나는 4시부터 행복해지기 시작할거야’. 한 구절만 들어도 어떤 작품인지 알 수 있는, 생텍쥐베리의 이 고전 명작을 읽어보지 않은 사람은 아마 드물 것이다. 전문을 읽지 않았더라도 바오밥나무와 장미, 상자 속의 양,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 등의 키워드 쯤은 어디선가 들어본 적이 있을 정도로 유명한 작품이다. 한국에서도 어린 왕자 는 나이를 불문하고 가장 폭넓은 독자층을 형성하고 있는 도서로 분류된다. 이는 외형적으로 가장 쉽고, 가장 단순하게 처리된 시적 이야기로서 가장 신비하고도 깊은 풍부한 의미를 지녔기 때문이라는 것이 가장 설득력을 지닌다. 나 역시 이 작품을 8살 때 처음 접했다. 지금으로부터 꽤 오랜 시간 전의 어린 아이였던 나는, 어머니가 생일 선물로 주신 이 책의 진정한 의미를 잘 몰랐다. ‘10살 때의 감상이 다르고, 20살의 감상이 다르고, 언제 읽어도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 책’ 이라는 어머니의 설명도 잘 이해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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