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중국 영국 차(tea)의 특징과 제조방법 비교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차의 개념
2. 한국 중국 영국 역사 속의 차
3. 차의 종류
4. 차의 성분 및 효능
5. 차의 제조법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1.차의 개념
차는 차나무 잎으로 만든 음료로 커피, 코코아와 함께 세계 3대 음료중 하나이며 차(茶)는 글자에서 보면 백팔번뇌를 씻어주는 음료이다. 차는 손질된 찻잎 혹은 찻덩이를 말하며, 마른차가 물과 어울러져서 만들어진 찻물을 말한다. 현재 차의 명칭은 차(cha)와 테(te)로 나뉘어지는데 차는 광동어계통으로 육로를 통해 전달된 것이며 한국 북경 일본 몽골등이 이에 해당되고 테는 푸젠어 계통으로 해로를 통해 유럽으로 건너간 것을 칭한다. 영국을 중심으로 홍차가 보급되었다.

2. 한국 중국 영국 역사속의 차
(1)한국
한국의 차문화는 무려 2000년에 가까운 역사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기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데, 고대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화려하게 명맥을 유지하며 아름다운 도자기 문화의 발달을 가져온 자랑스러운 문화이다. 그러나 조선 중기의 전란과 일제 강점기,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다른 동양권의 국가에 비해 많이 쇠태한 것이 사실이다. 사찰에서 그 맥을 이어오던 차 문화는 1970년대부터 다시 사회전반으로 확대되고 있다.

<중 략>

(2)중국
"아침에 차를 마시면 하루 종일 위풍당당하고 정오에 차를 마시면 일하는 것이 즐겁고, 저녁에 차를 마시면 정신이 들고 피로가 가신다"는 중국 속담이 있다. 그만큼 중국인들의 일상에서 차는 빠질 수 없는 식품이라는 의미이다. 중국은 차의 본고장 답게 재배법, 제조법, 음용법에서 모두 선구자 역할을 했다. 기원전 2700년 경부터 차를 마셨다는 사실을 기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처음에는 찾잎을 그대로 넣고 끓여 마시다가 차츰 찻잎을 건조시켜 보관했다고 한다. 차 종류도 처음에는 녹차 한가지였다가 점차 여섯 종류로 늘어났다. 중국차는 당나라와 소아라 때 흥성하기 시작하여 현재까지 전해진다. 차는 긴 역사의 터널을 지나오며 때로는 흐리거나 진하게, 때로는 쓰거나 달게, 갖가지 모양과 맛이 탄생하여 독특한 매력을 지니게 되었고 특정 지역이나 풍습에 얽매이지 않고 각지로 퍼져나갔다.

참고자료

· 논문 영국과 일본의 정원과 차 문화 2009.03.14. 이유직
· 논문 한국 차문화의 역사와 특징. 정경희
· 생활의 여유와 건강을 더해주는 차 이야기 오롬, 1995. 김종태
· 차의 향기.2012.07.17. 장정현
· 월간 제조과정에 따른 차의 분류 2013.02
· 중국문화 차 2008. 리우통
· 영국 찻잔의 역사, 홍차로 풀어보는 영국사 2014. CHA TEA
· 불교저널 찻잎의 모양에 따른 분류 2009.07.24. 이다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