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실습 daily log

소개글

지역사회 간호 보건소 실습했을 때 매일 쓰던 데일리로그입니다.. 마지막날은 없습니다.. 이 자료 장점은 일기만 적혀있지 않고 궁금한 내용& 공부한 내용을 적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일시
2014년 3월 3일 월요일 9 : 00 ~ 17 : 00

실습장소(실습일수)
단양군보건소 방문보건실(1일째)

실습내용 (간호활동 및 관찰 내용)
긴장되는 지역사회간호학 실습이자, 단양군보건소 처음 실습날이다. 왠지 설레는 마음과 걱정 반, 기대 반으로 보건소로 향했다. 보건소.. 나에게 보건소를 생각해보면 가끔 초등학교 때만 갔었던 기억이 난다. 괜히 어린 마음에 몸무게와 키를 재보고, 혈압도 재보고, 예방접종만 하러 갔었던 그 때.. 그랬던 내가 이렇게 훌쩍 커버려 보건소에 실습하러 왔다니.. 참 신기하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하다.
제천에서 단양으로 가는 첫차가 터미널에 40분쯤 도착하기 때문에 50분까지 가려면 뛰어야 해서 내리자마자 죽기 살기로 뛰었다. 다행히 제시간내에 도착했지만 앞으로 2주간 이렇게 뛰어야하니 짐을 좀 덜어서 와야겠다고 생각했다. 보건소 1층에 앉아있으니 9시쯤 되어 모든 보건소 직원분들이 출근을 하고 있었다. 계장님께서 불러서 방문보건실에 가서 보건소에 대한 이야기와, 가정방문시 주의사항에 대해 들었다. 오티는 다음 주에 있을 것이라 하셨다. 간단하게 이야기를 듣고 우리학교 출신인 선배님께서 탈의실로 안내해주셔서 짐을 놓고 오늘 나의 실습장소인 방문보건실에 다시 왔다.
계장님께서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물어보라고 말씀해주셨고, 커피와 차같은 것도 아무 때나 먹으라고 하셨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너무나 좋았다. 또한 지금은 딱히 할 것이 없으니 단양군 보건소 보건사업계획 책자를 주셔서 과제를 위해 계속해서 읽고, 필요한 자료를 적었다. 오후에는 이금향교수님께서 오셔서 오티를 했다. 보건소실습시 주의사항, 지켜야할 점, 개인과제와 핵심간호술 시험, 케이스에 대해서 알려주셨다. 교수님과의 만남시간을 마치고 방문보건실에 가니 아까 우리학교 선배라던 선생님께서 내일 재가환자 무료순회를 가야하는데 약을 미리 준비해야한다고 하시면서 어떻게 하는지 알려주셨고, 약을 각각의 포지에 넣고 쌓는 작업을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