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경제학의 세 가지 큰 흐름과 소득주도 성장론

소개글

현대 경제학의 세 가지 큰 흐름을 소개하고 소득주도 성장론의 정의와 설명 현 대한민국 정부의 정책과 연관시켜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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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현대 경제학을 세 흐름으로 나눈다면 고전경제학, 케인즈경제학, 마르크스 경제학으로 나눌 수 있다.
먼저 고전 경제학(Classical Economics)은 경제학사에서 최초의 근대 경제 이론으로 이를 정리한 대표적인 경제학자로는 애덤 스미스, 존 스튜어트 밀, 토머스 멜더스, 데이비드 리카르도 등이 있다. 일반적으로 고전학파의 시발점으로는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1776)이 대표적이다. 18세기 중엽 당시 사회적 최대의 관심사는 ‘산업혁명으로 늘어난 사회적 부를 어떻게 배분하는가?’ 이었다. 그 해법을 제시한 것이 국부론이다. 애덤 스미스는 근로자, 지주, 자본가에게 각각 임금, 지대 그리고 이윤으로 부의 배분이 이루어지는데 이는 ‘보이지 않는 손’, 즉 시장의 자연적인 기능에 따라 배분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하였다. 이는 정부의 시장 개입을 최소화하는 ‘작은 정부’를 강조하였고 모든 개인의 자유로운 경제활동으로 공익은 자연스럽게 증진된다고 주장하였다. 고전 경제학은 19세기 중반까지 경제 이론에 큰 영향력을 발휘하였다.

참고 자료

‘재정정책의 거시효과 비판 : 케인즈 정책의 한계’ (현진권)
‘한국의 기능적 소득분배와 경제성장’ (홍장표)
‘소득주도성장: 이론적 가능성과 정책적 함의’ (이상헌)
‘포용적성장과소득주도성장론_자료집_20150521’(한홍렬 교수 외)
한겨례] 소득주도 성장론, 만병치료약 아닌 경기침체 예방약이다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808459.html#csidxa465edebd674cd9b29421d79a9ea7fc)
조선비즈] “소득주도성장론, 재분배에 매몰되면 성공 가능성 낮다”…진보경제학계 내부서 쓴 소리”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8/24/2017082401863.html?Dep0=twitter)
중앙일보] [서소문 포럼] ‘소득주도 성장론’은 구원투수일 뿐이다
(http://news.joins.com/article/21879551)
다른백년] 무대에 오른 ‘소득주도성장론’, 홍장표 경제수석 (http://thetomorrow.kr/archives/5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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