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학)탁구에 대한 국내, 아시아, 세계 중계권 시장조사 작성

목차

1. 서론

2. 본론
1) 국내
2) 아시아
3) 세계

3. 결론

본문내용

탁구는 이미 많은 사람이 가벼운 마음으로 즐기는 스포츠로서 탁구는 올림픽종목으로 나오는 수준으로 이미 세계적인 스포츠 중에 하나라고도 할 수 있고, 다양한 사람들이 돈이 없어도, 큰 공간이 필요하지도 않고, 가벼운 탁구공과 탁구채 2개만 있으면 얼마든지 칠 수 있으니 사람들은 탁구를 매우 가볍게 생각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는 죽어라 탁구만 치는 경우도 있으니 우리의 기준에서만 생각하기도 어렵다. 그렇다면 이러한 탁구를 중계하는 시장의 규모는 대략적으로 어느 정도인지 이번 장에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1.1. 국내
국내의 탁구는 사실 어딘가에서 방송을 통해 중계 해주는 것을 거의 눈 씻고 찾으려고 해봐야 찾을 수 가 없는 안타까운 스포츠이다. 그나마 겨우 찾을 수 있는 자료를 말해준다면 2009년에 KBS N Sports에서 64회 (2.60%)정도이고 SBS Sports에서 52건 (1.83%)를 방영한 적이 있다. 이것은 국내 스포츠전문채널의 프로그램 성향분석 : MBC ESPN, KBS N Sports, SBS SPORTS를 중심으로 라고 하는 순천대학교의 김민철 교수가 쓴 논문에 잠깐 나온 것이 전부이다. 거기에 탁구는 통계청에도 제대로 된 자료를 구할 수 없을 정도로 구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1.1. 아시아
중국에서 탁구는 국민스포츠로서 2008년, 35개 중심도시의 146개 채널에서 스포츠류 프로그림을 송출하였고 이중, CCTV 채널 8개, 성급 채널 59개, 시급 채널 73개, 해외 채널이 6개이다. CCTV 채널에는 CCTV 올림픽채널, CCTV-9, CCTV-4, CCTV-1이 존재하고 있으며, CCTV 올림픽채널의 프로그램 송출량은 수위를 차지했다. 또 '스포츠 채널', '예능/스포츠 채널'이라 명명된 전문 채널은 17개가 있다. 이중에는 성급 스포츠 채널 13개와 시급 스포츠 채널 4개가 포함된다. 이중에서 탁구는 2~3%의 송출량을 나타내었다. 이는 만만치 않은 숫자로서 중국의 인구가 12억인 것을 감안하면 12억중에 2.5%만 떼어내도 30,000,000명으로 3천만 명이면 국내 인구의 50% 수준이니 엄청난 시장으로 볼 수 있다.

참고자료

· 국제 탁구연맹 - “Official ITTF Website”
· “ITTF Directory”
· “ITTF Archives”
· “ITTF Table Tennis Timeline”
· “ITTF Table Tennis Timeline”
· New Rule in Favour of the Development of Table Tennis
· “Ping-pong diplomacy back on table as Chinese premier visits Japan”
· “ITTF Archives: 1953 Bucarest AGM Minutes
· 국내 스포츠전문채널의 프로그램 성향분석 : MBC ESPN, KBS N Sports, SBS SPORTS를 중심으로 – 김민철, 순천대학교, 체육과학연구, 2010, 제 21권 제 4호, 1558-1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