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연구의 필요성
(2) 질병에 대한 기술
(3) 간호사례 연구보고서
1) 간호 문제 목록
2) 투약
3) 치료 및 검사
4) 간호과정
(4)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정의
가와사키병은 영아와 어린아동에게서 호발하는 급성열성 전신성 혈관염이다. 정확한 원인은 아직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치료하지 않으면 합병증인 관상동맥류가 약 20~50%정도에서 발생한다. 가와사키병은 5세미만 아동에게서 가장 많이 발견된다.
2. 원인과 병태생리
원인이 아직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으나 가와사키 병의 임상적 및 역학적 특성들로 미루어 어떤 감염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지금은 어떤 유전학적 요인을 가진 아동이 비교적 흔한 병원체에 감염된 이후 과민반응이나 비정상적인 면역반응을 일으켜 발생된다고 추정하고 있다.
질병초기에는 혈관내피세포와 평활근세포에 염증과 부종이 관찰되나, 혈관벽의 내 탄력층은 침범되지 않는다. 발병 후 7~9일 째 다핵형 백혈구가 침윤되나 곧이어 림프구, lgA형질세포로 대치된다. 혈관은 벽이 약해 늘어나며, 경우에 따라 동맥류와 혈전이 생기기도 한다.
3. 임상증상
39도 이상의 고열이 갑자기 시작하고 오르내림열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사지의 변화는 독특한 양상을 보인다. 손바닥과 발바닥 홍반을 보이거나 부어 있어 아동은 물건을 잡거나 발을 디디는 것을 거부한다. 열이 발생한 후 2주 내에 항문 주위 또는 손가락과 발가락 피부 낙설이 흔하며, 때로는 손바닥이나 발바닥 피부가 벗겨지기도 한다. 피부의 홍반성 발진은 보통 발열 5일 이내에 나타나는데 비전형적인 반점구 진성 발진이 가장 흔하다. 또 안구 결막의 충혈은 보통 발열과 동시에 나타난다. 구강과 입술의 변화는 입술의 충혈, 건조, 균열 또는 벗겨짐, 딸기 모양의 혀, 구강과 인후점막의 충혈을 나타낸다. 경부 림프절 비대는 보통 일측성으로 나타난다.
가와사키병은 급성기, 아급성기, 회복기의 3단계로 구분한다. 급성기는 10~14일 가량 지속되며, 항생제에 반응하지 않는 5일이상 지속되는 열이 특징이며 위에서 언급한 임상 증상들이 나타난다. 아동은 특히 심하게 보채고, 경우에 따라 설사, 복통을 동반하기도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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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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