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 가와사키병 case study_간호진단 3개
- 최초 등록일
- 2023.09.28
- 최종 저작일
- 20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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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가와사키병 케이스 스터디 자료입니다.
질병보고서와 간호진단 포함되어 있고 간호진단 총 5개 내린 후 그 중 우선순위 3개 내려서 작성하였습니다.
정말 꼼꼼하게 하나하나 작성하였으니 내용 참고할 때 많은 도움 되실 거예요!!
목차
1. 문헌고찰
2. 간호과정
3.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정의
가와사키병(Kawasaki disease, KD)은 원인이 알려지지 않은 급성 전신성 혈관염이다. 80% 이상이 5세 이하에서 발생하며 증상은 급성으로 나타나다 6~8주에 자연 소실된다. 그러나 치료를 하지 않으면 20~25%의 어린이에게서 후유증으로 심장질환이 남으며 심근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또는 심근 자체에 치명적인 손상을 남긴다.
2. 병태생리
전신에 있는 모든 작은 혈관에서 중정도 크기의 혈관계를 침범하나 관상동맥이 손상에 가장 민감하다. 급성기에는 전층심염(pancarditis)과 더불어 모세혈관이나 소동맥, 소정맥의 염증이 진행된다. 이 염증은 임상 증상뿐만 아니라 검사 결과 분명한 염증반응을 보여준다. 혈관염은 계속 진행하여 12~25일 경과 시에는 좀 더 큰 혈관의 근육층으로 침범하고 특히 혈관벽을 침범하여 일부에서는 관상동맥에 동맥류를 형성한다. 확장된 혈관으로 혈액의 흐름이 느려지고 와류가 생기면서 관상동맥 혈전이 잘 발생한다.
관상동맥이 확장된 첫 증가는 발병 후 7일경에 진단될 수 있으며, 손상된 혈관은 몇 주간 계속 확장되어 처음 열이 발생한 후 4~6주에 가장 커지게 된다. 지속적인 발열은 동맥류 발생과 관련성이 높다. 드물게 말초혈관의 동맥류는 액와, 상완, 장골, 경동맥, 신장동맥 등에서 일어날 수 있으며 보통은 관상동맥에서 볼 수 있다.
급성기에 심염과 심초음파에서 좌심실 기능의 저하를 볼 수 있는데, 대부분 아동에서 심부전의 증상은 나타나지 않고 immunoglobulin(IVIG)을 정맥 내 투입하면 심실 기능은 개선된다. 장기적으로는 협착이 생기거나 혈관에 상처가 남아 혈류 장애를 초래하고 심근경색이나 허혈의 원인이 된다. 침범된 혈관벽은 두꺼운 상태로 남아 석회화가 진행되어 협착이 일어난다. 염증 과정은 자연 소실되어 발열 시작에서 6~8주 사이에 멈추게 된다.
참고 자료
가와사키병 | 질환백과 | 의료정보 | 건강정보 | 서울아산병원 (amc.seoul.kr)
N 의학정보( 가와사키병 [Kawasaki disease] ) | 서울대학교병원 (snuh.org)
김영혜 권봉숙 외 공저, 「아동간호학 각론」, 현문사, 2018, 410-412p
약학정보원 (healt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