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레포트,시험대비) [한국형 기업가 정신] 연암 구인회의 기업가정신과 LG

목차

1, "구인회 상회"(포목상)를 경영하면서 상인정신을 배우다.
2, 인화·화합정신으로 조직력과 리더십을 발휘하다
3, 기회를 찾아 도전 . 개척해 나가다 -개척·도전 정신으로 전자산업에 뛰어들다

본문내용

1, "구인회 상회"(포목상)를 경영하면서 상인정신을 배우다.
구인회(1907-1969)는 1907년 7월 경남 진양군에서 여수 3백석 규모의 지주 구재서와 진양 허씨 사이에 장남으로 태어났다. 1920년 13세가 되던 해 만석군의 집안인 김해 허씨와 결혼하였다. 결혼 후 처가의 주선으로 서울중앙고등보통학교에 진학하여 2학년 때 중퇴하고 귀향하였다. 학업을 중단하게 된 것은 학비를 도와주던 장인이 돌아가시고 할아버지의 귀향권고 때문이라 술회하고 있다.
귀향 후 승산마을-(고향마을)의 장근회를 이용하여 소비 협동조합을 조직하여 이사장이 되었다. 이사장으로서 협동조합을 운영하면서 포목유통경로 및 마케팅(marketing) 기법을 체득하고 견문을 넓혀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여 진주에 서 포목상을 경영하기로 결심한다. 이때 부친으로부터의 반대를 무릅쓰고 설득 끝에 포목상 설립을 위한 자금으로 2천원을 받았으나 이 돈으로는 부족하여 큰댁으로 양자간 친동생 구철의(법적으로는 사촌동생)의 도움으로(일천이백원) 3천 8백원의 자금을 확보하여 1931년 7월에 그의 나이 25세 때 '구인회 상회"(포목상)를 차리게 되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