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생태도시 조사_프라이부르크
- 최초 등록일
- 2018.04.03
- 최종 저작일
- 20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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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태도시의 사례조사
목차
1. 개요
2. 환경수도, 그시작
3. 환경을 위한 수많은 계획들
4. 태양의 도시, 보봉
5. 광교신도시의 롤모델, 리젤펠트
6. 소결
본문내용
개요
프라이부르크는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 주에 있는 인구 22만의 중소도시이다. 바덴뷔르템베르크 주 서남부의, 역사적으로 바덴으로 불린 지방에 위치하며, 브라이스가우 지역에 있다고 하여 다른 지역의 프라이부르크와 구분하여 프라이부르크 임 브라이스가우(Freiburg im Breisgau)라고도 한다. 문화·관광산업이 발달했으며 인근에는 ‘흑림(Schwarzwald)’이라는 유럽 최대의 산림이 있다. 프라이부르크는 온화한 기후 및 잘 갖춰진 문화시설 덕에 독일 사람들이 가장 살고 싶어 하는 도시 중 1순위에 꼽힌다.
<중 략>
태양의 도시, 보봉(Vauban)
보봉주거단지는 11만여 평으로 태양에너지, 자동 차사용 줄이기, 그리고 주민자치 면에서 잘 알려져 있는 곳으로, 프라이부르크의 대표적인 생태주거단지이다. 이 지역은 1차 대전 당시 병영 및 막사 건물로 사용되다가 연합군이 철수하면서 재개발하게 하였다. 재개발의 주도는 가난한 학생들과 빈민들이 주축으로 형성된 ‘포럼 보봉’이라는 시민 단체가 이끌었으며 직접 정부를 설득해서 주거단지를 형성하였다. 이러한 개발사례는 주민의 참여가 적극적으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첫 사례로서 의의가 크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