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1세의 보육교사와의 원만한 애착형성을 위해 올바른 적응과정방법을 논하시오.

소개

만1세의 보육교사와의 원만한 애착형성을 위해 올바른 적응과정방법을 상술하였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만1세 애착발달 단계 및 이 시기 애착형성을 위한 활동 종류
2. 만1세의 보육교사와의 애착형성을 위해 올바른 적응과정방법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만1세 정도에 형성된 애착유형과 이에 따른 행동반응의 특성들은 성장한 후에도 지속되는가? 하는 물음에 관련 연구에서는 애착유형이 지속된다는 결과가 있다. 즉 6세가 된 안정애착유형의 유아는 낯선 상황에서 어머니와 유쾌하게 이야기하고 신체적 접촉을 많이 하는 등 상호작용의 양이 많은 한편, 장난감도 잘 가지고 놀았다. 그러나 불안정 회피 애착유형의 유아는 어머니를 쳐다보거나 말을 거는 일이 극히 적고 어머니와의 상호작용도 제한적이었다. 극단적인 경우는 어머니와의 가능한 떨어져서 장난감을 가지고 놀았다. 이 밖에 여러 연구에서 만1세 이전 혹은 1세 무렵의 애착이 성장 후에도 지속됨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만1세이 되면 애착의 강도가 절정에 달하며 애착대상이 엄마나 아빠 등 소수에게 집중되는 양상을 보이다가 서서히 보육교사 등으로 확대된다. 이 때 중요한 것이 바로 낯가림 행동인데 낯가림은 애착행동이 나타나는 생후 6개월부터 시작되다가 애착의 강도가 절정에 달하는 만1세 전후에 가장 심하게 나타난다.

참고자료

· 정옥분, “아동발달의 이해”, 학지사, 2012
· 공인숙외, “보육학개론”, 교육과학사, 2006
· 김영애, “보육시설 영아 적응프로그램이 애착안정성과 적응행동에 미치는 효과”, 진주산업대, 2008
· 이인숙외,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나남, 2011
· 보건복지부, “1세 보육프로그램 개발”,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