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경제활동에 대해 우선적으로 제공되어야 할 복지서비스는 무엇인지

소개

장애인의 경제활동에 대해 우선적으로 제공되어야 할 복지서비스는 무엇인지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장애인의 경제활동의 특성
2. 장애인활동지원의 필요성
3. 장애인의 경제활동 지원정책
4. 장애인의 경제활동을 위한 복지서비스
1) 고용서비스
2) 소득보장제도
3) 재활서비스
5. 장애인의 경제활동에 대해 우선적으로 제공되어야 할 복지서비스 - 재활서비스
6. 나의 의견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장애인은 노동시장에서 가장 불리한 위치에 있는 계층이다. 여타 취약계층보다 높은 실업률과 낮은 고용률이 이를 대변한다. 어렵사리 구한 일자리도 불완전고용일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특성은 삶의 질에 결정적인 영향을 가지고 빈곤의 악순환과 같은 사회적 문제를 야기한다. 또한 장애인 노동시장의 특성은 경제활동수준이 낮고, 실업률이 높으며, 취업하더라도 상대적으로 낮은 임금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장애인은 우리나라 노동시장의 전형적인 주변근로자임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같은 장애인이라 할지라도 장애유형이나 장애정도에 따라서 취업률, 임금수준, 종사 직종 등이 제각각 다르게 나타나는 노동시장 내부의 분단성 현상도 함께 발견된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장애인의 경제활동에 대해 우선적으로 제공되어야 할 복지서비스는 무엇인지에 대해 서술해 보겠다.

Ⅱ. 본론
1. 장애인의 경제활동의 특성
먼저, 장애인의 경제활동 참여율을 살펴볼 때, 장애인은 노동시장에서 경제활동 참여율이 매우 낮다. 이를 통해 장애인이 노동시장에서 동등한 기회를 보장받지 못하거나 재제되는 경우가 많음을 알 수 있으며, 이는 장애인의 낮은 교육수준과 저기술 등 취약한 인적자본 특성에 기인하기도 한다. 한편, 장애인이 미취업상태이거나 실업상태라 하더라도 경제활동에 참여할 의사는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비경제 활동인구의 14.8%가 일할 의사가 있음). 그러나 구직의사가 있는 비경제활동인구 중 아무 일 없이 쉬고 있는 장애인이 60.2%로 높게 나타났다. 이들이 일할 의사는 있으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은 주된 이유로 지적한 것이 ‘장애로 인해 업무를 제대로 수행할 수 없을 것 같아서’ 가 28.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전에 찾아보았지만 일거리가 없었기 때문에’가 12.9%이고,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고용주가 채용하지 않을 것 같아서’가 5.9%, ‘장애 이외의 질병이나 사고(건강문제)’때문이 5.8%의 순으로 나타났다.

참고자료

· 보건복지부, 2011장애인 활동지원제도, 2011.
· 최윤영 외, 장애인복지론, 학지사, 2010.
· 이준우 외, 장애인직업재활론, 서현사, 2010.
· 강동욱, 장애인 고용과 사회복지, 한국학술정보,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