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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 문헌고찰
II . 간호사례
Ⅲ. 간호사정
Ⅳ. 간호과정
V. 참고문헌

본문내용

I. 문헌고찰
1. 로타 바이러스
(1)정의
로타바이러스는 전세계 영유아에서 발생하는 급성설사병 위장관염의 가장 흔한 바이러스이다. 로타바이러스는 영·유아 바이러스성 장염의 주된 원인으로, 5세 미만의 영·유아라면 최소 1회 이상 감염될 만큼 흔한 질환이다. 로타바이러스는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유행하는데 증상이 있기 전, 그리고 증상이 없는 감염 환자에서도 바이러스 방출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이들이 바이러스의 전파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2) 병태생리
병원소는 사람이며, 동물의 로타바이러스는 인간에게 병원성을 나타내지 않는다. 전파는 대변에서 입으로 감염되는 것이 주요 전파 경로이며 약 24~72시간의 잠복기를 가진다. 바이러스는 존재하기 때문에 분비물에 의한 감염도 가능하다.
①감염환자에게 배출되어 주변의 의료기구 및 시설물에 묻어 있던 바이러스가 의료종사자의 손을 매개로 하여 전파된다.
②신생아의 경우는 분만시 혹은 분만직전 감염된 산모의 대변으로부터 감염될 수 있다.
③오염된 상수도 식품은 물론이고 공기로도 전파가 가능하다.

(3) 원인
로타 바이러스 감염증은 레오바이러스과에 속하는 로타 바이러스에 의해 나타난다. 로타 바이러스는 감염 후 임상증상이 나타나기 전부터 증상이 없어진 후 10일까지 감염된 사람의 대변에 존재한다. 감염된 사람이 증상을 보이지 않더라도 로타 바이러스는 이 기간 동안 손과 입을 통해 쉽게 전파될 수 있다. 화장실에서 변을 본 후 또는 아이의 기저귀를 교환한 후 손을 씻지 않으면 바이러스는 그 손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전파될 수 있다. 때때로 오염된 물이나 감염된 비말을 통해서도 바이러스가 전파된다.

(4) 증상
구토와 발열증상이 나타나고 물설사를 초래해 탈수증을 일으킨다. 이와 같은 특징적 임상 증상으로 설사-발열-구토 증후군이라 일컫기도 한다. 환자의 30%는 39℃를 넘는 발열을 보이고 일반적으로 증상은 4∼6일간 지속되는데 영유아의 탈수가 매우 심해지면 사망할 수도 있다. 대변 검사 상 혈액이나 백혈구는 관찰되지 않는다.

참고자료

· 차영남 외 13명. (2013). NANDA 간호진단과 중재 가이드. 현문사
· Meg gulanick, Judith L.Myers (2015). 간호진단 중재 및 결과 가이드. 현문사
· 송경애 외, 기본간호학(상). 수문사
· 김미예 외, (2010) 최신 아동건강간호학. 수문사
· 김미예 외, (2014) 아동건강간호학. 수문사
· 김영혜 외13 명. (2016). 최신 아동건강간호학. 수문사
· 국가건강정보포털 , 서울대학교병원
· KMLE 의학검색엔진 www.kmle.co.kr
· KIMS 약학정보원 www.kimsonli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