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리포트]꽃을 든 남자 광고 상세 기획안

목차

1. 아이템 선정

2. 시장조사
2-1.전체 규모 및 성장률
2-2.브랜드 가치 현황
2-3.경쟁 브랜드 광고 분석
2-4.경쟁 브랜드와의 비교우위

3. 타겟분석

4. 광고 컨셉 전략 :차별화 포지셔닝과 이미지 쇄신
4-1.포지셔닝
-‘첫 화장품’으로서의 차별화
4-2. 소구점 어필: 공감과 응원을 통한 젊고 활력있는 이미지 부여
4-3.광고 콘티
4-4.키 카피

5.광고 기대효과

본문내용

1. 아이템 선정

브랜드 : 꽃을든남자
제 품 : 힐렉스 포맨 스킨토너
“그루밍족”이라는 단어까지 등장하며 근 몇 년간 남성들의 화장품에 대한 관심은 꾸준히 증가해왔다. 국내 남성용 화장품 시장은 연 매출 1조 2천억 규모까지 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수많은 브랜드들 중에서 독보적인 이미지 구축에 성공한 브랜드가 없다. 이는 광고의 소구점이 고객인 남성의 심리에 적절하게 어필하지 못했다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1,2위를 달리고 있는 타 브랜드가 존재하기는 하지만 남성 전용 화장품이라기보다 기존 화장품 브랜드의 포맨 라인으로 구축된 제품들이 주로 소비되는 실정이다. 이에 어떤 브랜드라도 기존의 광고에서 벗어나 남성 구매자들의 시선에 맞춰 접근하면 확고한 입지를 다질 수 있을 것이라 판단했다.
브랜드로는 오래전에 가장 먼저 ‘남성 전문 화장품의 이미지를 처음 들고 나왔던 꽃을 든 남자 브랜드를 선정하였다. 꽃을 든 남자의 남성화장품 제품류는 브랜드 런칭 이후 추가적인 성장세를 보여 왔다. 하지만 현재는 외국 수입 브랜드들이나 강세인 여성 화장품 브랜드의 포맨 라인에 밀려 입지가 줄어들어드는 추세다. 그 때문에 화장품보다는 헤어제품 라인으로 집중하려는 모습을 보이는 실정이다(2011 에코 버블 폼 염색약 출시). 즉, 한때는 꽃미남 화장품 시장을 선도하였으나, 현재는 올드한 이미지로 시장에서 밀려나기 시작한 것이다.우리는 “꽃을 든 남자” 브랜드가 기존의 이미지를 타파하기만 해도 남성 화장품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 할 수 있다고 보았다.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화장품 광고에 남성을 등장시킨 브랜드이기도 하고 브랜드 네임 자체에도 ‘남자’라는 단어가 들어가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남성 화장품’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기에 좋은 위치라고 볼 수 있다.
제품으로는 화장품에 익숙지 않은 한국 남성들에게 가장 대중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가장 많이 사용하는 스킨케어 제품(식품의약품안전처 조사 결과 76% 차지)을 선택했다. 기초 라인에서 가장 최근 출시된 힐렉스 포맨 스킨토너가 그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