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제2의성(최우수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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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제2의 성』작품에 별 ★★★★개를 주고 싶다. 여성으로서의 삶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기회를 제공해주었고, 지금으로부터 46년 전, 여성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고찰할 수 있는 이러한 책이 나와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고 있기 때문이다. 또 이 책은 프랑스에서 여성이 참정권을 얻고 오래 지나지 않아 출간돼서 그런지 판매 열기도 대단했다.
“『제2의 성』은 출판된 후 1주 만에 22,000권이 팔렸다. 그리고 미국에서는 번역되자마자 100만 부가 팔렸다.” 필자는 이 작품이 단순히 판매 부수가 많아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것만은 아니다. 이 책이 출판된 뒤 “프랑스에서는 낙태법이 합법화되었고, ‘여성의 날’이 선포되었다.” 이렇듯 이 책의 영향력은 프랑스 여성 사회를 바꿔놓았다.
이 책의 저자 시몬느 드 보부아르는 실존주의 철학자이며, 철학적인 주제들을 글로 옮긴 작가이기도 하다. 그녀는 여성해방운동, 여권연맹을 창설하고 잡지 ‘페미니스트 문제’ 편집인, ‘여성의 권리동맹’ 의장 등 다양한 페미니즘 활동을 벌였다.

참고자료

· 네이버 지식사전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892617
· 네이버 책소개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2922492
· 노컷뉴스 갈수록 여학생에 밀리는 남학생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082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