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교육)하임즈의 ‘SPEAKING'과 문화교육

목차

Ⅰ. 하임즈의 의사소통 이론 개관

Ⅱ. 하임즈의 SPEAKING
1. Setting and scene
2. Participants, Ends, Key, Instrumentalities
3. Norms, Genre

Ⅲ. 문화교육의 내용

본문내용

Ⅰ. 하임즈의 의사소통 이론 개관

하임즈(Hymes)는 ‘의사소통능력’이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한 학자로 유명하다. 그는 1966년 의사소통능력이라는 개념을 처음 도입했는데 이는 노암 촘스키가 언어와 발화 등을 분석하는 데 있어 ‘언어능력(language competence)'과 ’언어수행(language performance)‘를 구분한 것에 대한 반발로 나온 것이다.
촘스키는 언어능력을 언어 구조에 대한 지식으로 정의하였고 이러한 언어능력이 상황에 따라 사용되는 것을 언어수행으로 보며 언어학이라는 학문은 언어능력에 초점을 맞추어 연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하지만, 하임즈는 언어 발화에 있어 내용을 해석하고 전달하며 상호 협의를 가능하게 하는 의사소통 능력이 언어학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반박하였다.
이러한 기본전제 하에 하임즈는 사람이 언어를 배우고 이를 적절히 발화하기 위해서는 어휘나 문법이 필요할 뿐 아니라 그 단어가 사용되는 문맥 역시 필요하다는 관점 하에 언어적 상호작용의 요소들을 정의하고 규명하는데 도움을 주는 세련된 모델을 제시하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