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서양 미술사 시기별 요약, 고대미술, 중세미술, 근대미술, 현대미술, 전위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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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소포타미아미술
BC3500년~3000년
티그리스강, 유프라테스강 유역 중심의 수메르인들의 고대문명. 신관의 통치하 신전을 중심한 생활상 묘사. 건축물보다 동물 묘사와 소형 인물상 조각이 많이 남음. 이 시대에 성행했던 부조는 이집트와 대조적으로 훨씬 규칙에 속박되지 않고 사실적인 표현에 뛰어남.
이민족의 침입이 잦아 개방적 능동적 문화.
이집트 미술
BC3000∼300년
절대 왕권과 자연 숭배, 영혼 불멸의 믿음을 바탕. 죽은 자를 위한 미술로 아름다움보다는 미술작품에 영원성 표현-스핑크스, 분묘 내부의 신과 왕의 상, 부조와 벽화 등은 단순하면서도 뚜렷한 양감으로 힘찬 생명력의 표현. 벽화는 고상한 색채에 비하여 원근법의 표현은 다소 부족. 정면성(正面性) 등 특징적인 각도와 전형적인 묘사-주인은 종보다 큰 점, 좌상의 경우 두 손은 무릎위에 놓고, 남성의 피부색이 여성보다 검으며 모든 인물이 어떤 기저선상에 놓인다. 정확한 부분묘사와 균형있는 신체비례의 기하학적 질서 감각을 보여줌.
그리스미술
(B.C 8c - B.C 4c)
헬레니즘 미술
(B.C 4c - A.D 1c)
서양 문화의 근원 (이상주의, 합리주의, 인간 중심의 사상에서 비롯된 균형과 조화의 아름다움 추구). 이집트 미술에서 보이는 평면성에서 벗어나 공간감을 획득- 형상이나 인물 등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묘사. 기하학적 양식기-기하학적 문양의 그릇이 많이 출토.
아르카익기-근동 문화와의 접촉으로 반인 반수의 표현 많음. 클래식(BC450∼320년경)-조각과 건축 등에서 전형적인 장중미를 지닌 그리스 미술의 전성기를 맞는다. 건축 - 단순 남성적인 도리아식(파르테논신전), 우아하고 여성적인 이오니아식, 화려하고 기교적인코린트식. 헬레니스틱(BC320∼30년경)-밀로의 비너스 등 능숙한 조각품 제작
로마미술
(B.C 8c - A.D 4c)
그리스 미술 영향 받아 성장. 콜로세움, 공중 목욕탕, 개선문, 공회당 등의 건물에 아치, 돔, 원통 등의 특이한 구조와 양식으로 실용적이고 장엄하게 만든 것이 특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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