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실업의 현황 및 외국사례 분석을 통한 정책적 대응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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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C에는 제조업과 같은 노동집약적 산업보다 정보기술산업과 같은 자본∙기술 집약적 산업에 더 치중하게 되면서 ‘고용 없는 성장’ 문제가 대두되었다. 이와 더불어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 이후 시작된 2008년 미국 발 국제 금융위기 이후 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가 계속되면서 청년 실업 문제가 국제적인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경기 전망이 좋지 않을 것이라 예상될수록 청년층에 그 타격이 훨씬 클 수밖에 없다는 이유로 인해서 이다. 경기가 침체되어 매출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될 경우 비용을 줄이기 위한 구조조정을 실시한다면 가장 먼저 고려하게 되는 것은 아직 근무 기간이 길지 않고 부양 가족이 없는 사회 초년생이 되기 때문이다. 또한 기업들은 필요한 교육 비용이 들어갈 수밖에 없는 새로운 인력을 뽑는 것을 꺼리게 되고 경력이 있는 인력 선발을 훨씬 선호하게 되기 때문이기도 하다.

참고자료

· 안두순,『독일의 청소년 실업과 그 대책』, FRIEDRICH EBERT STIFTUNG, 2010.03
· Gunther Schmid, 『한국의 청년실업: 독일 및 이행노동시장의 관점에서』
· ,THE HRD REVIEW, 2013.07
· 김용성,『청년실업의 원인과 정책적 대응방안』,한국개발연구원, 2008.09
· 강유덕,『유럽의 청년실업 문제와 시사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2009.08
· /main/EachDtlPageDetail.do?idx_cd=1063
· “취업자 수/실업률 추이”, 통계청, 2016.02
· http://www.redian.org/archive/97698
· “역대 최악 청년 실업 “일자리 ‘질’ 향상이 해법””, 레디앙, 2016.03.17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3/07/0200000000AKR20160307187900002.HTML?49a5a690
· “청년실업 심화→소득∙소비 감소→성장률 둔화∙∙∙악순환 이어지나”, 연합뉴스, 2016.03.08
·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476222
· “[취재파일]치솟는 청년실업률∙∙∙위기의 악순환”, SBS뉴스, 2016.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