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수용소 독후감(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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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심리학개론을 배우면서 다양한 심리에 관한 저서에 대해 들을 수 있게 되었는데, 그중에서도 흔히 들었었던 ‘죽음의 수용소에서’라는 책이 과제로 나와 직접 읽게 되었다. ‘죽음의 수용소에서’ 1부의 내용은 정신과 의사인 빅터 프랭클이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의 경험을 이야기하였다. 그는 수용소에서의 체험을 통해 이론을 실제로 확인할 수 있었던 것에 표현하고 있으며, 수용소에서의 참혹한 실황에 대해서도 아주 자세히 서술하였다. 나치의 수용소에 관한 이야기는 어릴 적 ‘안네의 일기’, ‘쥐’를 통해서 접한적이 있었는데 그때 느꼈던 충격보다 이 책을 통해서 훨씬 많은 충격을 느꼈다.
이 책에서는 너무나 큰 고통으로 인하여 작아지는 사람들의 존엄성에 대해 정신과 의사로서 너무나 자세히 써내려갈수 있었고, 심리학에 대해서는 아직 잘 모르는 상태이지만 체험과 함께 이론을 써놓으니 이해가 잘가고 더욱 책에 이입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우선 ‘카포’의 존재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독일 나치들이 악랄한 존재인지에 대해서 말해주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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