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미래 과거를 위한 일 展] 감상문_(서울시립미술관)

소개글

전시회 [미래 과거를 위한 일 展] 감상문입니다.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에서 진행되는 전시회입니다.

중남미 국가들의 아방가르드 예술 관련 작품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인트로, 맺음말 포함 약 5가지 소제목으로 구분하여 감상을 자세히 작성했습니다.
좋은 참고 자료로 활용을 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1. INTRO
2. 아방가르드
3. 에두아르도 아바로아 ‘인류학박물관의 완전한 파괴’
4. 로베르토 하코비 ‘사진 2016’
5. 맺음말

본문내용

[로베르토 하코비 ‘사진 2016’]
로베르토 하코비는 아르헨티나 아방가르드 운동을 이끌어낸 대표적 작가이다. 이 하코비 작가의 사진 2016 전시를 보는 순간 많은 표정을 담고 있는 사진 등을 볼 수 있었다. 사진들의 특징을 보면 크게 두 그룹으로 나누어서 한 그룹은 슬프고 무기력하고 힘 없는 감정 등이 있는 그룹이고, 한 쪽 그룹은 분노, 환희 등이 담겨있는 더 생동감 있고 격정적인 감정이 표현된 그룹이었다. 아마 이 작가는 사회적 현실을 사람의 표정으로 구현해 내면서 실제 그 현실을 느끼고 체험하는 사람의 모습 속에서 그 현실을 제대로 구현해 내려는 것 같았다. 이처럼 정신분석학적 혹은 심리적으로 구현해 낸 이러한 작품 속에서 아르헨티나 정치상황과 그로 인해서 의욕이 상실되고 절망감에 빠진 그 시대상의 사람 모습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