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시아 장군에게 보내는 편지] 서평(공백 포함 2304자, 미포함 1711자)

소개글

도서 정보
엘버트 허버드, 가르시아 장군에게 보내는 편지, 박순규, (주)새로운 제안, 2004

목차

1. 줄거리
2. 인상 깊은 구절과 그 이유
3. 감상

본문내용

쿠바전쟁 당시 미국 대통령은 반군 지도자 가르시아 장군과 시급히 연락을 취해야 했고 이때 로완 중위가 혈혈단신으로 그 임무를 완수했다고 한다.
저자는 로완 중위의 임무 완수 과정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중요한 것은 그가 임무를 받았을 때 되묻거나 핑계를 대는 일 없이 자신 있게 착수하고는 해야 할 일을 완수하는 일에 전념했다는 사실이라고 강조한다.
사람을 채용해 보면 로완 중위처럼 일 처리 능력이 뛰어난 인재를 찾기가 힘들고 사람들이 그렇게 무능하기 때문에 실업자가 되는 것이라고 한다.
문명이란 것도 가르시아 장군에게 편지를 전하는 것, 즉 맡은 일을 철저히 해내는 사람을 찾아온 여정이었으며 세상은 지금도 그런 사람을 필요로 한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하이브로 무사시는 로완 중위처럼 내 일을 반드시 해내겠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로 이루어진 사회는 계속 발전하게 되어 있으며, 이는 “가르시아 장군에게 보내는 편지”가 인기도서가 된 미국의 사례가 입증한다고 말한다.
누구나 절망적인 일을 당할 수 있지만 약한 소리를 하지 말고 용기를 내야 하며, 그런 자신감이 주위 사람들에게 신뢰를 준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