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국 정책
- 최초 등록일
- 2017.12.31
- 최종 저작일
- 20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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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중국 정책동향
2) 일본 정책동향
3) 미국 정책동향
4) 스페인 정책동향
5) 프랑스 정책동향
6) 독일 정책동향
7) 영국 정책동향
8) 덴마크 정책동향
본문내용
1) 중국 정책동향
중국은 2012년 “신재생에너지 발전 12차5개년 계획”을 발표하였다. 12차5개년 계획기간(2011~2015년) 동안 전체 에너지소비에서 신재생에너지의 소비비중 증가와 기술혁신을 통한 산업경쟁력 제고를 기본목표로 세부계획을 명시하고 있는 바, 2015년까지 신재생에너지의 연간 이용량을 4.78억toe(약 3.346억toe), 신재생에너지 소비 비중을 9.5%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신재생에너지의 신규 발전설비용량을 1.6억㎾(그 중,전통 수력발전 61GW, 풍력발전 701GW, 태양에너지발전 20GW 및 바이오에너지발전 7.5GW)로 계획하고 2015년까지 총 발전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20% 이상으로 상향시킬 계획이다.
<중 략>
태양에너지발전 설비용량은 2015년 21GW(그 중, 태양광발전 10GW 차지), 2020년 50GW로 각각 설정하였으며, 그 외, 바이오에너지의발전용량은 2015년 13GW로 계획하고 있다. 태양광분야에는 중국 국가에너지국(國家能源局)이 ‘태양에너지발전 개발 12.5계획’(2012.9.12) 발표한 바, ‘12.5계획’ 기간에 총 2,500억 위안을 투자하여 태양에너지발전 설비용량을 전체 발전 설비용량의 1.5%인 21GW까지 증가시킬 계획이다. 수력발전 분야는 풍부한 수자원과 개발여건을 갖춘 하천을 우선 개발한다는 방침으로 2011~2015년 기간 동안 수력발전 분야의 대규모 확대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며, 수력발전 설비목표는 2015년 290GW와 2020년 420GW로 각각 설정하였다. 계통연계형 풍력발전은 2015년까지 100GW(연간 발전량 19만GWh 이상), 2020년까지 2015년의 2배 규모인 200GW(연간 발전량 39만GWh)로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해상풍력발전 설비용량은 2015년의 5GW에서 2020년 6배 규모인 30GW까지 확대하여 풍력발전을 주요 전원으로 육성시킬 방침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