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로 부업하라 리뷰, 서평 부업 글쓰기 전주양

목차

I. 저자 소개
II. 서론 (책에서 기대한 것)
III. 발췌요약 및 인용 (책 내용)
IV. 결론 (감상 및 평가)

본문내용

1. 저자 소개
저자 전주양은 직장인이다. 직장인으로 일하며 글쓰기로 부업을 하고 있다. 글쓰기 부업을 통해 독서에 취미를 들이기 시작해서 지금은 여러 권의 책을 낸 어엿한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다만, 이 책 <글쓰기로 부업하라>을 필명으로 쓴 터라 저자가 어떠한 책을 출판했는지는 알 수없다.

2. 서론
우리는 늘 글을 쓴다. 글이라고 인지하지는 못하지만 레포트를 쓰기도 하고, 서류를 작성하기도 하며 때로는 자신이 가는 커뮤니티에 게시글을 올리거나 댓글을 단다. 분명히 같은 글인데도 어떤 책에 쓰인 글에 대해 약간의 경외감을 가지고 있다. 책을 쓰는 작가, 기사를 쓰는 기자, 논문을 쓰는 박사가 쓰는 글은 우리가 쓰는 글과 다르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물론 내용적인 측면이나 논리성 면에서는 다른 부분이 있을지라도 자신의 생각을 글로 만드는 것이라는 측면에서는 차이가 없다. 이 책은 글쓰기의 권위를 내려놓도록 만든다.

3. 발췌요약 및 인용
저자가 생각하는 글쓰기 부업이란
글쓰기로 부업하기 초보단계 – 레포트사이트에 서평 올리기
글쓰기로 부업하기 고급단계 – 직접 책 쓰기
이렇게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이 책을 읽고 있는 우리는 취미로 글을 쓰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돈을 벌려고 글을 씁니다. 돈 되는 글쓰기를 하는 겁니다. 저는 글쓰기를 통해 어떻게 하면 돈을 벌 수 있을지에 대한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자격은 한국말을 쓸 정도만 되면 좋습니다. 나이 제한도 사실 없습니다. 초등학생도 가능합니다. 글을 쓸 수 있는 누구나 가능합니다. 제가 말하는 글이라는 것은 작품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일기 정도 쓸 수 있으면 됩니다.”

저자는 1. 부업이란 무엇인가? 파트에서 다른 부업보다 글쓰기로 부업을 해야 하는 이유를 강조합니다. 글쓰기 부업은 돈이 들지 않는다. 책을 사서 보는 경우도 있지만, 부업을 하려면 주변의 도서관에서 빌려보면 되기 때문이다. 또한, 직장인뿐 아니라 학생도 글쓰기 부업이 가능하다.

참고자료

· 전주양,《글쓰기로 부업하라》 (마음세상,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