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문헌고찰 간호중재 치료

목차

1, 뇌졸중(stroke)
1)병태생리
2)진단검사

본문내용

1, 뇌졸중(stroke)
급속히 발생한 국소적인 또는 완전한 뇌기능의 장애가 24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그전에 죽음에 이르는 것으로 뇌혈관의 병 외에는 다른 원인을 찾을 수 없는 경우이다.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혀서 발생하는 뇌경색과 뇌혈관의 파열로 인해 뇌 조직 내부로 혈액이 유출되어 발생하는 뇌출혈을 통틀어 일컫는 말이다.
뇌의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나타나고 손상받은 혈관의 위치나 범위에 따라 다양한 신경계 장애를 초래한다. 갑자기 발병하는 응급질환이므로 신경계 결손과 영구적인 장애를 예방하기 위해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인구의 노령화로 뇌졸중의 사회경제적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원인 별 사망률 중에서 뇌졸중은 암에 이어 두 번째를 차지하고 있다. 뇌졸중은 치료를 위해 소요되는 경제사회적 손실 또한 심각하다.

1)병태생리
뇌세포는 지속적인 혈류공급으로 뇌세포에 필요한 영양을 공급하고 이산화탄소와 젖산과 같은 대사산물을 제거한다. 뇌의 혈류가 감소하면 수분 내에 뇌조직이 영구적으로 손상된다. 뇌는 뇌의 혈류를 분당 1000cc정도로 일정하게 유지한다.
뇌의 한 동맥이 손상되어 그 동맥에서 혈액을 공급받는 뇌 조직의 허혈현상으로 뇌기능이 손상되는 것이다. 여기서 허혈은 뇌에 저산소증, 무산소증, 저혈당증을 초래하여 허혈된 부위의 신경원과 신경교세포, 조직을 경색, 괴사시킨다. 뇌졸중 발생 이후의 뇌대사는 침범된 영역뿐만 아니라 대뇌반구의 반대쪽 신체에도 영향을 의미한다.

2)진단검사
뇌는 부위에 따라 각각의 담당 기능이 다르기 때문에 특정한 부위가 손상을 입을 경우 이에 해당하는 특징적인 신경증상이 발생한다. 혈압 등 전신상태와 의식상태를 체크하고 다양한 신경학적 검사를 통해 뇌졸중의 발생여부와 손상의 범위, 손상의 위치 등을 확인한다.

①컴퓨터단층촬영(CT)
뇌졸중 진단을 위해 가장 흔히 사용하는 검사법으로 X-선을 이용하여 신체를 촬영하고 컴퓨터를 이용하여 신체의 단면 영상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참고자료

· 성인간호학 하권(현문사)-조경숙 외
· [네이버 지식백과] 뇌졸중 [stroke]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
·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서울대학교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