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선정전 레포트(미술사 논문 형태)

소개

창덕궁 선정전의 배경과 건축적 양식과 미술사적으로으 접근

목차

1. 머 리 말
2. 창덕궁 선정전의 배경
3. 창덕궁 선정전의 구조 양식
4. 조선 전기와 중기의 구조 차이
5. 창덕궁 선정전의 청기와
6. 결 론
7. 참고문헌
8. 도판목록
9. 영문소개

본문내용

1. 머 리 말
宣政殿은 남아 있는 조선 궁중 건축물 중 유일하게 남은 청기와로 지붕을 올린 조선의 건축물이며 중기 건축 재료의 모습이 나타내고 있기 때문에 미술사에서 중요한 궁중 건축물이라 할 수 있는데 찾아보니 아직까지 이에 관하여 연구가 미진한 것으로 보여진다 그리하여서 본론에서 선정전 건축구조를 통해서 조선시대 중기 궁중 건축물을 살펴볼 뿐 만 아니라 선정전이 있는 창덕궁의 간략한 배경과 선정전의 청기와 또한 살펴보겠다.
昌德宮 宣政殿 에 대하여 소개하자면 조선시대에 왕이 신하들과 국사를 논하고 왕비와 함께 크고 작은 행사를 치르던 곳이다, 창덕궁의 편전(便殿)이며 조선시대의 국왕이 평상시에 거처하였고 창덕궁이 건립되던 초기에는 조계청(朝啓廳)이라고 불렀다가 世祖 즉위 7년인 1461년에 선정전(宣政殿)으로 명칭을 바꾸었다. 인정전 동쪽 광범문(廣範門)을 나서면 뒤쪽에 위치한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화재로 전소되었고 光海君이 인경궁(仁慶宮)을 만들었는데 반정이후 인경궁의 자재들을 이건하여서 1647년 인조 때 중건되었다. 건물은 둘레에 행각으로 둘러 쌓여있고 동쪽은 담장으로 구성되어있고 정면으로는 어로(御路)가 설치되어 현존한다.

2. 창덕궁 선정전의 배경
덕을 빛낸다(昌德)라는 뜻을 가진 창덕궁은 1997년 12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사적 제 122호로 약 14만평의 규모를 갖춘 창덕궁은 조선 3대왕 太宗 때 경복궁이 좋지 않은 일만 생긴다고 하여 정궁으로 다시 짓고자하였으나 신하들의 반대로 이궁의 용도로 지어진 궁이다.
경복궁의 동쪽에 있다고 해서 일명 동궐로 불리던 조선 시대의 궁궐 창덕궁은 창건이후 5백여 년간 역대 제왕들이 가장 오래 머물었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규모가 점차 확대되어 이궁(離宮) 이면서도 정궁(正宮)으로서의 체모를 갖추었다.
1592년(宣祖 25)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는데, 1607년(宣祖 40)에 그 복구가 시작되어 1610년(光海君 2)에 중건이 거의 끝났으나, ......<중 략>

참고자료

· 손신영, 「조선시대 청기와에 대한 인식과 실재」, (강좌미술사, 2010)
· 홍현도, 「17세기 창덕궁·창경궁의 이건을 통한 수리에 관한 연구」, (경기 대학교 대학원 석사논문, 2013)
· 손우철, 「조선시대 왕실기와의 연구」, (동아대학교 대학원 석사논문, 2016)
· 홍석주, 「朝鮮朝 光海君代의 宮闕建築에 관한 硏究」, (홍익대학교 대학원 박사논문, 2010)
· 『창덕궁수리도감의궤』(昌德宮修理都監儀軌)
· 『궁궐지2』
· 한미자, 『답사여행의 길잡이 15 - 서울』, (돌베게, 2004)
· 『육전조례(六典條例)-공전(工典)』
· 『光海君日記』
· 『宣祖實錄』
· 주남철, 『한국건축사』, (고려대학교출판부, 2006)
· 장순용, 『창덕궁』, (대원사, 1990)
· 유홍준, 『창덕궁 깊이 읽기』, (글항아리, 2012)
· 이향우, 『궁궐로 떠나는 힐링여행 창덕궁』, (인문산책, 2013)
· 한국민족문화대백과-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