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세운 위대한 감리교인, 묻고 답하는 예배학 까페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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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세운 위대한 감리교인, 묻고 답하는 예배학 CAFE를 읽고

[묻고 답하는 예배학 cafe]는 참으로 읽기 쉽게 쓰여 진 책이다.

모태신앙으로 기독교인이 되었거나, ‘교회’라는 울타리 안에서 자라온 년 수가 길수록, ‘교회’ 만이 가지고 있는 문화에 적응하기가 자연스럽다. 이는 큰 장점이 될 수 있지만, 때로는 이러한 자연스러움이 아무런 감흥 없이 모든 것을 쉽게 여기게 되는 우를 범하게 되기도 한다. 특별히 교회의 문화 중에 ‘예배’에 크게 작용한다.
예배의 본질은 창조와 구속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을 만나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 모두가 한 몸, 한 공동체로서의 사명을 재생산하는 시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단지 예배를 하나의 일과로 착각하며 살아가고 있다. 더 이상 예배의 회복이 우리 삶 가운데 일어나지 않고 있다. 하지만 분명히 예배는 우리 주님의 자녀로서의 사명이자 회복으로서의 통로이다. 그럼 우리는 어떻게 예배를 드려야 하는가? 그리고 어떤 예배가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예배일까? 등등 많은 의문점을 가져야 한다. 이 책은 그러한 의문점에 일목요연하게 답을 해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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