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별 경영사례 요약
- 최초 등록일
- 2017.11.24
- 최종 저작일
- 2017.10
- 1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 본 문서는 한글 2005 이상 버전에서 작성된 문서입니다.
한글 2002 이하 프로그램에서는 열어볼 수 없으니, 한글 뷰어프로그램(한글 2005 이상)을 설치하신 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1. 농심
2. 듀오
3. 동아제약
4. 빕스
5. 삼광유리
6. 하나투어
7. 대한제분
본문내용
1. 농심
농심은 라면시장, 스낵, 음료 등 다양한 식품 산업에 진출에 있지만, 라면시장은 확고한 1위로 “전략적 거점 시장”으로 여겨진다. 라면의 주 원쟤료인 밀의 가격 상승으로 라면값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msg무첨가 라면이나, 저칼로리, 저염 라면 등이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이로 생면, 건면 등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인스턴트 라면시장은 농심이 대략 70% 정도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으며, 절대적인 우위를 가진다. 하지만, 2011년 하반기부터 경쟁사의 신제품 출시 등으로 인해 점유율이 하락하는 추세이다. 인스턴트면의 성장률은 2006년~2011년 사이 성장률은 4.4%를 기록했지만 그 중 최근 3년 동안의 성장률은 2.1%에 머물러 성장률이 둔화되고 있다. 현재 인스턴트 면 시장은 농심, 삼양식품, 한국야쿠르트, 오뚜기 등 4개 기업의 과점 체제에 있으며, 그 이유는 인스턴트 시장이 성숙기에 머무르고 이를 생각하기 위해서는 식품안정성, 관련시장 및 생산시설을 갖춰야해 시장 진입장벽이 높기 때문이다. 인스턴트면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많은 재료가 필요하며, 농심은 인스턴트면 시장의 70% 정도를 점유하고 있어 가장 큰 수요자로서 다른 생산업체모다 더 큰 교섭력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있다.
인스턴트면의 구매자로는 슈퍼마켓, 대형 할인점 등 소매업체가 있는데 농심의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은 고객의 높은 브랜드 충성도 때문이다. 하지만, 경쟁업체의 신제품 매출 호조로 인해 시장 점유율은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 또한 최근 농심의 라면 출고가 인상으로 인해 소매업체와 농심과의 갈등이 커지고 있으며, 이는 경쟁사의 판매 호조로 소매 업체들이 놈심 제품 이외의 다른 라면을 팔면 된다는 인식이 확대된 것이라고 해석된다.
최근 인스턴트면 시장의 트렌드는 하얀 국물 라면 시장의 확대와 라면 시장분화이다. 2011년 식품 업계의 최대 히트작은 꼬꼬면, 나가사끼 짬뽕. 기스면 등 하얀국물 라면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