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글쓰기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7.11.08
- 최종 저작일
- 2017.11
- 6페이지/ MS 워드
- 가격 1,000원
소개글
블로그 글쓰기에 대한 독후감입니다.
목차
1. 프롤로그
2. 첫번째글쓰기
3. 두번째글쓰기
4. 세번째글쓰기
5. 네번째글쓰기
6. 다섯번째글쓰기
7. 여섯번째글쓰기
8. 일곱번째글쓰기
9. 에필로그
본문내용
첫번째 글쓰기
글을 잘 쓰고 싶다면, 선행 되어야 할 것은 일단 써보는 것이다.우리 대부분은 글을 ‘잘’쓰기 위해서 머리를 쥐어짜고 ‘고민’을 한다.결론부터 말하자면,글을 잘 쓰고 싶으면,일단 써야 한다는 것이다.여기서 블로그의 이점이 있다.무엇이라도 써보고 올릴 수 있다.계속 수정 할 수도 있고 정말 안되면 삭제할 수도 있다.이웃을 통해서 피드백도 받을 수 있고,격려 혹은 비난을 통해서 글에 대해서 타인의 눈으로 내 글을 ‘평가’ 해볼 수도 있다.그 과정이 반복되면 글 쓰는 실력은 ‘분명히 늘어난다’.
글의 주제도 ‘내가 쓰고 싶은 것’을 쓰는 것이다.블로그를 운영하는 목적은 다양하지만,광고성이 묻어나는 글, 그다지 쓰고 싶지 않았는데 억지로 쓴 듯한 느낌이 나는 글은 읽는 사람에게도 ‘영혼’ 없게 느껴진다.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쓰고 싶은 이야기를 쓰는 게 본인 스스로도 재미나고,계속 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이렇게 글들이 누적되다 보면, 내 글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생기고 혹시나 알까,출판사에서 책을 내자는 제의를 할지도.
또한 글의 중요한 특징은 ‘타인’이 읽는 것이다.그 타인을 우리는 ‘독자’라고 한다.그 사람들에게 편지를 쓰듯,이야기를 들려주듯 써보는 건 어떨까.마치 나에게 얘기하는 듯한 느낌을 받으며 글에 빠져드는 것만큼 글 쓴 사람에게 더한 기쁨이 있을까.이렇게 쓰다 보면 더 편안하면서도 글에 부담을 갖지 않고 쓸 수 있게 될 것이다.
각각의 블로그는 그 주인의 색채가 묻어난다.그것이 블로그만이 가진 매력이라고 생각한다.많은 사람들은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의 일상과 경험을 알고 싶어한다.그 사람만이 가진 고유한 느낌을 알고 싶어하고,그런 이야기들을 궁금해한다.글 감으로 나의 재미있는 혹은 슬펐던 이야기들을 들려주고 공유해보는 것이다.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쓰다 보면 그 글만의 힘이 느껴질 것이다.
마지막으로 글을 잘 쓰려면 그만큼 많이 써봐야 한다.많이 써야하는데 시간이 없다.보통의 사람들은 돈을 벌고 일을 하고 인간관계에 시간을 쏟아야 하는데,그 와중에 글 쓸 시간이 얼마나 있을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