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론, 장애인 이동권에 대해서

소개

장애인복지론 수업 중 장애인 이동권에 대해 분석한 내용입니다. 성적은 물론 A+였고, 교수님께 칭찬을 받은 과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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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다큐멘터리의 시작은 2001년 오이도역, 한 70대 장애인 노부부의 안타까운 사고를 보도하는 뉴스로 시작한다. 장애인 승강기의 두께 1cm 철제 로프가 리프트를 감당하지 못했기에 할머니는 사망했고 할아버지는 중상을 입게 되었다. 이 사건에 대해 관계자측은 “장애인 승강기는 승강기로 분류되어있지 않았기에 자체 점검만 했을 뿐 전문업체의 점검을 해오지 않았다“ 라고 말했다. 이러한 사건을 필두로 다큐멘터리에서는 전국장애인연대의 현 대표 박경석씨와 수많은 장애인분들이 등장해 비장애인인 내가 겪어보지 못한,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누릴 수 있는 소소한 일상을 누리지 못하는 이야기를 보여준다. 다큐멘터리에서 70.5%의 장애인분들이 한 달간 외부활동을 5회 미만이라는 말은 너무나도 충격적이었다. 2001년, 16년전이라고 하지만 거의 선진국에 다다랐다고 외치는 대한민국의 당시 장애인분들의 상황은 전혀 안녕하지 못했다. 나는 2004년부터 2008년, 2010년부터 2012년까지 각각 영국과 캐나다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