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일지 쓰고난 후 느낀점
- 최초 등록일
- 2017.10.25
- 최종 저작일
- 20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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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간호학 과제 : 매일같이 일지쓰고 나의 의사소통 고찰 / 난 어떠한 사람인지 고찰하고 느낀점을 위주로 쓴 보고서입니다. 참고하세요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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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일기를 써본지 참 오래된 것 같다.이번 과제를 통해 매주 내가 무엇을 생각하고, 고민하고, 걱정하는지 등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 것 같다. 하루하루가 매일 똑같다고, 도대체 뭘 써야하나 걱정했던 내 예상과는 달리 돌아보니 나에게 그저 스쳐지나가던 크고 작은 상황, 행동들이 눈에 들어왔다. 어쩌다 걸려온 오래된 친구와의 전화에서 친구의 근황을 알게 되고, 고민은 없는지 물어보면서, 오랜만에 걸려온 전화에도 어제만난 친구처럼 자연스럽게, 반갑게 대화하고 있는 내 모습을 보았다. 내가먼저 친구들에게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묻고 스스로의 고민을 털어놓았던 기억은 거의 없다. 장녀로써 첫째로써 부모님 걱정 안 시켜드리려고 온갖 크고 작은 고민, 걱정들을 스스로 해결하려고 노력했었다. 여태 친구들의 고민과 걱정을 공감하며 들어주었지만 스스로의 고민과 걱정은 속 시원하게 털어놓지 못했던 것 같다. 그래서인지 대학생이 되고나서부터 항상 힘들거나 지치거나 힐링이 필요할 때 주변인들에게 의지하기보다 한편의 영화를 더 자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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