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MBOLIC IMAGES IN ART THERAPY 번역 2장 매우진지한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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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래된 농담으로 이 장을 시작한다.
어느 날 한 신사가 모자를 쓰고 홀로 서있는 벌거벗은 광인을 만났다. 신사는 “이봐요, 왜 옷을 다 벗고 서있는 거죠?”하고 물었다. 광인이 답하길 “아무도 날 보러 오지 않아요.” 신사는 완전히 수긍이 가지 않았다. 그가 말하길 “나는 그것을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왜 모자를 쓰고 있는 거죠?” 광인은 “누군간 써야죠.”라고 답했다.

나는 이 농담을 여러 가지 이유로 사용한다. 첫째, 이것은 논리적인 해결책을 요약하거나 제공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것은 사람들이 치료사(신사)와 환자(광인)로 만났을 때 찾길 원하는 완벽한 의사소통은 결코 존재하지 않는다는 나의 경험에 대해 나에게 말해준다. 일상적인 의사소통에서 이러한 차이는 Mr. Pauli와 나의 만남에서 매우 분명했다. 그러나 그와 함께 한 나의 경험은 또한 매우 적은 접촉조차도 매우 유용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 농담은 블레이크가 그의 시 ‘정신적인 여행자’에서 탐색했던 생각의 여러 방식에 대한 우리의 무시, 광인에 대한 우리의 가정을 보여준다. 미친 짓은 모자를 쓰고 벌거벗고 있는 사람이었다. 요즘 더운 날 바닷가에서는 그 반대가 정상일 수 있다. 이 농담은 합리적인 대답을 예상하고 비합리적인 것 같은 것을 얻는 신사 치료사이다.

Mr. Pauli
일반적으로 미술이 치료적인 것으로써 인정되기 전 1941년에 나는 내가 Mr. Pauli라고 부른, 그 사람을 만났다. 그는 내가 운영하는 일요일 오후에 그림을 그리길 원하는 환자들을 위한 ‘drop-in'시설의 미술 소집단에 그의 정신과 의사에 의해 의뢰되었다. 그 당시 나는 환자든 다른 어떤 사람에게든 미술이 주는 미적인 가치를 찾고 있었다. 나는 모든 미술이 치료적인 가치가 있다고 가정하였고 만약 미술작업이 미적으로 만족스럽다면 그 예술가의 정신 건강은 의심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나는 또한 병든 작품, 안좋은 작품이 있다고 말해왔다.
이 미술집단에서 나는 가르치려고 하지 않았다. 나는 선생이 아니었지만 색을 섞고, 끝낸 작품을 고정시키는 것과 같은 실질적인 문제들에 대해서 답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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