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리지'를 읽고 나서

소개

내가 잘 하지 못하는 것을 돈을 주고 아웃소싱을 하면 그 시간이 절약되고 성과는 시간을 절약하고 돈을 지불한 것 이상으로 결과를 도출할 수 있게 된다. 그러면 나는 그 결과물로 인해 발생한 수익을 가지고 재투자하고, 이렇게 부의 선순환 고리가 만들어질 수 있는 것이다.

목차

Ⅰ. 레버리지의 원리
Ⅱ. 레버리지에 대한 위험부담
Ⅲ. 레버리지의 효과
Ⅳ. 결단

본문내용

Ⅰ. 레버리지의 원리
Leverage. 레버리지. 지렛대의 원리. 30대 젊은 백만장자가 자본 증식의 원리를 알려준다고 표지에 되어 있다. 그리고 우리에게 말하듯 “돈은 그렇게 버는 게 아니다”라고 말해준다. 레버리지는 내가 잘 할 수 없는 것을 잘 할 수 있는 사람에게 넘기고 나는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것이다. 즉, 내가 잘 하지 못하는 모든 것을 위임하는 기술인 것이다.

내가 잘 하지 못하는 것을 돈을 주고 아웃소싱을 하면 그 시간이 절약되고 성과는 시간을 절약하고 돈을 지불한 것 이상으로 결과를 도출할 수 있게 된다. 그러면 나는 그 결과물로 인해 발생한 수익을 가지고 재투자하고, 이렇게 부의 선순환 고리가 만들어질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의 전체를 요약하면 사실 이 내용을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원리를 통하여 월세를 벌기 위한 부동산투자를 한 번 구상해 볼까? 부동산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우선 매수후보지에 대한 정보가 있어야 한다. 그 다음에는 해당 부동산의 소유주와 가격 협상을 해야 하고, 협상이 타결되면 계약서를 작성해야 하고, 계약금과 중도금, 잔금이 지불되고 나면 등기를 해야 한다. 등기 후에는 세금을 납부해야 하고, 모든 절차가 다 끝난 다음에는 세입자를 구해야 하고, 세입자를 구한 후에는 세입자의 주거를 위하여 관리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이 모든 것을 혼자 한다면, 다른 사람에게 위임하여 일을 처리하는 것보다 금전적 이익이 많이 남을지는 모르겠으나, 그 시간 동안 너무나 많은 시간을 허비했고 그 시간에 대한 기회비용을 잃었다. 반면, 위임을 하는 경우를 생각해 보면, 우선 부동산정보를 공인중개사로부터 얻고, 가격 협상 및 계약서 작성, 등기 등록 등은 공인중개사 및 법무사에게 일임하고, 세금은 세무사에게 위임하고, 세입자 구하는 것은 또한 공인중개사에게 맡기고, 관리는 주택관리사에게 위임하면 내가 하는 일은 없게 된다. 그렇지만 비용이 너무 많이 지출되는 것이 아닌가? 그렇지만 최소 노력으로 최대 결과를 만들어내었고, 그 대가로 지출된 비용은 부동산 월세 수입으로 충당을 하면 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