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펄전의 목사론

소개

백석신학대학원에서 김상구교수의 목회학과목 스펄전의 목사론 리포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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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스펄전은 이 책을 통하여 자신의 목회 철학과 목회자의 소명 그리고 자질까지 자세히 소개하며 신학생인 우리에게 자신을 점검 하도록 도전하고 있다.
먼저, 소명의 부분을 강조하면서 목회자는 소명이 중요함을 이야기 한다. 먼저 자신을 점검할 때 구원 받은 자인지, 회심은 있었는지 등을 통하여 다른 성도들에게 미칠 영향력을 구체적으로 나열한다. 거듭나지 못한 목회자가 설교하는 강단에 미치는 악 영향과 심각하게 미치는 해와 또한 그러한 목회자는 비참한 최후를 맞는 것도 잊지 않고 말하고 있다.
이 책 속에서 말하는 스펄전의 목회자 수준은 내가 보기에 거의 완벽에 가깝다. 사역자로서 가져야 할 태도와 갖춰야 할 자질이며, 노력해야 하는 모습, 중요한 것은 하나님 앞에서 멋진 사역자로 자라가기 위해서 성장해야 하는 것을 표현하고 싶었던 것 같다. 목회자는 일반 성도보다 경건해야 하며, 최고의 도덕성을 유지하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말한다. 나는 이 부분을 무척 공감하고 있다. 현 한국교회의 상황을 보면, 목회자의 타락과 부정부패로 인한 사회에 미친 악한 영향력과 “무례한 기독교”라는 명칭이 수식어로 붙어 다니는 걸 보면서 참 슬픈 생각이 든다.
말씀을 강조하면 지키지 못하고 행함이 없는, 경건이 모양은 있으나, 능력은 무시한 삶이 어떤 결과를 초래 하고 있는지 우리에게 심각한 교훈을 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믿음의 선배인 스펄전은 아주 오래 전부터 이에 공감하며 우리에게 지나치지 않을 만큼 강조하는 것은 목회자는 직업의식에 빠져서는 안 되며, 원수의 강력한 공격에 노출되어 있는 부분으로 특히 성과와, 재정을 조심할 것을 명령 한다 그래서 경건은 목회사역의 필수조건인 것이다. 특히 말과 행동이 일치해야 하며 성품과 사역에서 일치함으로 나타나야 한다. 자신이 설교한 대로 살지 않으면 조롱과 수치를 받을 수 밖에 없음을 기억해야한다. 나 자신도 많은 사람이 나를 주시하고 있음을 느낄 때에 깜짝 놀랄 때가 있다. 그만큼 공인으로서 깨어 있어야 하며, 예의에 맞게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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