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펄전 목사론
- 최초 등록일
- 2015.03.31
- 최종 저작일
- 20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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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요약은 주로 자기점검, 소명점검, 영적 침체, 기도, 성령에 중점을 두고 요약하였다.
설교자는 은혜가 부족하면 사역의 지속적인 열매도 거의 없고 기대하는 만큼에 전혀 못 미치게 된다. 회심하지 않은 목회자는 다른 사람을 불행하게 만든다. 그런 사람은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사역을 떠맡은 것이다. 이런 사람은 자신한테도 불행한데 성숙한 성도와의 신앙 상담에서 얼마나 난처하겠는가? 거듭나지 못한 목회자는 심각한 해를 끼친다.그리고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게 된다.
리처드 백스터의 참 목자상을 스펄전 목사도 인용하였다. 그만큼 “참 목자상”이 시사하는 바가 큰 것 같다. 개인적인 회개와 믿음을 잃어버리는 것은 참으로 큰 손실이다. 백스터는 사탄이 당신을 제일 먼저 맹렬히 공격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렇듯 목회자는 항상 공격에 노출 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을 항상 점검해야 한다. 소명의 문제를 다루려한다. 소명은 아주 중요한 문제로서 신뢰성 여부로 연결이 된다.
<중 략>
우선적으로는 나 자신에게 유익한 시간이었다. 목자가 되겠다는 사람은 개인의 힘들고 가라앉고 하강 곡선을 향해 가는 영적 상태에 대해서 징징대거나 힘들다고 하소연 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다. 어떻게든 하나님과의 기도와 말씀과의 은혜에서 해결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영적인 힘든 일과 마음의 상처를 성도에게 말하여 고민 상담을 요청 할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목회자는 항상 하나님과 깊은 교제가 있어야 한다.
개인적인 일이든, 혹은 교회 내 외 적인 일이든 어려움이 닥칠 때 다른 사람보다 빨리 회복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 그런데 그 능력은 개인의 노력과 개인의 수양, 참선, 명상, 마음 다스리기로 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이겨내야 한다는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목회자는 항상 매일 예수님을 만나고 경험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깨어 있어야하고 기도해야 하며 준비된 영성으로 양들을 사랑 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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