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공부법 독후감 [A+]

소개

고영성, 신영준의『완벽한 공부법』을 직접 처음부터 끝까지 읽고 작성한 독후감 입니다.

저의 순수한 창작 독후감으로 전체적으로 느낀 점, 각 챕터마다 중요하게 느낀 부분, 개인적 의견들을 꼼꼼하게 작성하였고 가독성, 오타 유무, 글 자체의 퀄리티, 체계성, 독후감 작성 시 참고할 수 있는 풍부한 아이디어와 내용, 적당한 가격, 신뢰성(다른 레포트사이트, 블로그 등에 올리지 않았어요) 등

모든 면에서 세세하게 살펴 쓴 글이니 분명히 만족하실 거에요. ^^

완벽한 공부법 (모든 공부의 최고의 지침서) 고영성, 신영준 저 | 로크미디어 | 2017.01.06

목차

1. 들어가며
2. 믿음과 공부
3. 내 자신을 알아야 발전할 수 있다
4. 임계점
5. 독서는 모든 공부의 기초다
6. 나가며

본문내용

1. 들어가며
누군가 내게 '공부'라는 말을 듣고 무엇이 생각나는지 묻는다면 학생, 학교, 좋은 대학과 그럴듯한 직장, 영어 점수, 승진 등의 단어가 내 머릿속에 줄줄이 떠오른다고 할 것이다. 이것은 아마 한국에 살고 있는 다른 사람들도 대부분 나와 비슷할 것이라 생각한다. 이처럼, 우리 삶에서 '공부'라는 것은 소양을 쌓고 지혜로운 사람이 되기 위한 '목적'을 위한 것이기 보다는, 우리가 학생일 때 공부하여 좋은 성적을 받고, 그래서 좋은 스펙과 점수를 만들어서 남 보기에 번듯한 직장에 취업하여 높은 연봉을 받으며 개인적으로도 그런대로 괜찮은 삶을 영위해 나가기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서의 공부가 우선적으로 고려되는 것 같다. 또한 결국 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인으로 살아가면서도, 더 높은 자리에 오르고 임금을 더 받기 위해 '공부'해야 한다는 것이 많은 사람들이 갖고 있는 일반적인 생각임이 분명하다. 그래서 어디에서나 사교육이 만연하다는 것은 이제 뉴스거리라고도 할 수 없으며, 학원을 가거나 개인 과외를 받는 학생들은 어떻게 하면 시험에서 더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추어 '족집게 과외'나 '족보'등으로 공부하여 시험 점수를 내고, 외국인과 영어 한 마디 못하면서도 토익 문제 푸는 법을 가르치는 학원에서 잘 찍는 요령을 배워 토익 시험에서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내기도 한다. 그렇지만 나는 그렇다고 해서 그것을 '그런 건 진정한 공부가 아니야!' 라거나 '점수받기에만 급급한 공부는 빈껍데기일 뿐이야.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남는 것이 없어.' 라며 단지 나쁘다고 손가락질 할 수 있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뉴스에서는 청년 실업률이 떨어지긴 커녕 매해 증가하고 있다는 방송을 내 보내고, 더 이상 불평하자면 입이 아플 정도로 이제는 일상처럼 되어버린 '치솟는 물가'와 '경제 불황'에 치열한 경쟁이 난무하는 각박한 이 사회에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소위 말하는 '밑바닥 인생'을 가난하게 살아갈 가능성이 너무나 높기 때문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