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의 힘>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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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기자이자 작가인 찰스 두히그의 자기개발서 ‘습관의 힘’을 읽었다.
찰스 두히그는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사회적으로 민감하고 중요한 이슈를 날카롭게 파헤치는 뉴욕 타임스의 기자로 유명하다.
이 책을 위해서 그는 700여편의 학술 논문을 읽었고, 300여명이 넘는 과학자와 경영자들을 인터뷰하고, 수십여 개의 다국적 기업에서 비공개 연구를 하였다고 한다. 이런 통계치를 보고 이 책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졌다.
이 책은 3개의 파트로 나누어져 있는데, 1부 개인의 습관, 2부 기업의 습관, 3부 사회의 습관을 다루었다. 이 책의 시작을 찰스 두히그는 미국의 심리학자 윌리암 제임스의 ‘우리 삶이 일정한 형태를 띠는 한 우리 삶은 습관 덩어리일 뿐이다.’ 라는 말을 인용하면서 시작을 하였다.
저자는 우리가 매일 행하는 행동의 40%는 신중한 의사결정의 결과물이 아니라, 습관 때문에 행해지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나의 경우를 살펴봐도 그러하다. 매일 아침 알람이 맞춰진 시간에 일어난다,
핸드폰으로 밤중에 온 문자들을 살펴보고, 화장실에 가서 샤워를 한다. 나와서 화장을 하고 옷을 입고 가방을 챙겨서 나와 학교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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