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장애 정신케이스

소개

틱장애는 자료가 많이 없어서 케이스할 때 힘들었는데 그만큼 열심히 햇구요 보시는 분들이 도움 많이 됬으면 좋겟네요 ㅎㅎ

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Ⅱ. 본론
1) 문헌고찰
2) 사례연구
3) 약물
4) 우선순위 선정 - 매슬로의 욕구
5) 간호과정

본문내용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틱장애는 갑자기 반복적이고 불수의적인 불규칙한 상동적 근육운동이나 음성이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을 말한다. 크게 운동틱(움직임으로 나타나는 틱장애)와 음성틱(말 등 발성으로 나타나는 틱장애)로 나뉜다. 눈을 깜박거리거나 입을 씰룩이고 코를 킁킁거리는 것이 일반적인 증상이며, 외설적인 말을 하기도 한다. 대개 몇주에서 몇 달간 지속하며, 흥분하거나 피곤한 상태면 증상이 심해지기도 한다.
틱장애는 보통 18세 미만에 발병하며, 많이 발생하는 시기는 7세 전후다. 최근에는 성인 틱장애로 인해 갑자기 틱장애 증상이 생겨 대인관계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보통은 어릴 때 틱장애를 제대로 치료받지 못한 경우, 숨어 있던 증상이 성인이 되어 다시 나타나며, 성인이 될 때까지 나아지지 않은 틱장애 증상은 이미 습관처럼 굳어진 경우가 많아 소아보다 치료가 어렵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건강보험 심사 결정 자료를 이용해 틱장애를 분석한 결과 진료인원은 2009년 1만6000명에서 지난해 1만7000명으로 5년간 1000명(7.8%) 증가했다. 특히, 남성 진료인원은 77.9%~78.8%로 여성(21.2~22.1%)보다 3배 이상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연령대별로는 지난해 기준으로 10대 구간이 45.3%로 가장 많았고, 10대 미만은 37.1%로 20대 미만의 유아·청소년이 압도적으로 많았고 그 뒤를 20대가 8.7%로 이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도 환자를 연령별로 봤을 때 10대에서 틱장애가 가장 많이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틱장애가 매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여성보다 남성에서 더 많이 나타나고 있다. 또한, 연령대 중 10대가 가장 많음을 알 수 있다. 그래서 틱장애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고 그에 알맞은 진단과 치료에 대해 연구하여, 질환의 원인과 증상에 맞는 치료와 적절하고 합리적인 간호를 이루어 내기 위해 위 질환을 선택하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