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계 세종 김구 유관순

목차

1. 이성계
2. 김구
3. 유관순
4. 세종대왕

본문내용

1. 이성계

초명은 이성계로, 세간에는 다른 역대 국왕과 달리 태조라는 묘호보다는 이 이름으로 더 유명하다. 조선의 태조로 즉위한 이후에 이름을 "'단(旦)'"으로 바꾸었다.

1388년부터 1392년까지 고려 왕조의 실권을 맡은 적이 있는 이성계는 고려에서의 관직이 문하시중 직위에 이르렀고, 고려 우왕 때, 우군도통사(右軍都統使)로서 요동 정벌을 위하여 북진을 하다가 위화도에서 회군하여 문하시중으로서 정권을 장악하고 고려 공양왕으로부터 보위 선양의 형식으로 개경(지금의 개성특급시) 수창궁에서 즉위함으로써 조선을 개국하였다.
원래 이름은 성계였으나 조선을 개국한 후에 '단'으로 개명하였다.
조선 군주 보위에 오른 이후 막강한 권력으로 전제개혁을 단행하였고, 신진세력의 경제적 토대를 구축하였으며, 도읍을 한양으로 옮겨 조선의 기틀을 다졌다.

<중략>

조선왕조에서 영조 다음으로 장수하고, 동시에 두 번째로 많은 나이(64세)까지 재위한 왕이다.
숙종이 환갑, 중종이 58세, 선조는 57세, 고종과 세종대왕이 55세, 태종이 53세, 광해군은 49세, 정종은 44세까지만 재위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