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와 동료간호사의 간호윤리문제 / 태움 / 간호학개론

목차

1. 간호사와 동료간호사의 윤리문제
2. [사례] 자료 : 장금성 외(2009). 간호윤리학과 전문직
3. 태움의 정의
4. 한국간호사와 미국 간호사의 차이점
5. 한국간호사 vs 미국간호사 비교 영상들
6. 간호사와 동료간호사와 관련된 동영상
7. 간호사와 동료간호사 관련 기사
8. 태움을 행하는 윗사람, 선배간호사의 입장 사례 (태움 찬성)
9. 태움을 받는 아랫사람, 후배간호사의 입장 사례 (태움 반대)
10. 태움의 해결방안

본문내용

[간호사와 동료간호사의 윤리문제]
* 간호사들은 업무를 통하여 영향을 주고, 받고 서로의 감독자가 됨.
☞ 대부분 3교대 형식이므로, 근무 시간이 끝나면 인계해야함.

* ‘태운다’라는 은어의 사용 → 간호사들 간의 괴롭히고, 못살게 군다는 의미
☞ 간호는 생명을 다룬다는 직업이므로 ‘엄격한 규율, 위계질서가 필요하다’라는 의견
☞ ‘지식, 기술이 미숙한 신규간호사에게 폭언과 비인격적 대우는 직무스트레스를 높이고, 비윤리적 형태이다’라는 의견

* 간호사와 동료 간호사 간의 윤리적 문제는 당사자의 문제를 넘어서 간호사와 환자의 윤리적 문제를 포함하게 됨.

[사례] _자료 : 장금성 외(2009). 간호윤리학과 전문직.
* 한 간호단위에서 근무하는 A간호사는 B간호사의 투약 실수를 목격하였다. 승진심사를 앞둔 B간호사는 A간호사에게 수간호사에게 보고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하였다. B간호사의 대학 후배인 A간호사는 선배와의 의리를 지킬 것인가, 환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투약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혹은 더 이상의 투약실수를 예방하기 위해 B간호사의 투약실수를 보고해야 할 것인가를 갈등할 수 있다.

<중 략>

수술실 간호사 10년차입니다. 태움에 관해 이야기하려는 이유는 태움에 대해 모든 사람들이 "의료에 관해 서투르고 맘 여린 신규 간호사"의 입장에서만 이야기 된 것 같아서입니다. 예를 들어 제가 겪은 실제 사례를 하나 들어볼까요. 몇주 전 후임 간호사가 일하는 방에 제가 들어가 이것저것 점검하고 있었죠. 보고 있는데 아무 생각 없이 에어가 찬 채로 수액을 바꾸고 있었습니다.
"야! 에어찼잖아! 뭐하는거야!"
"아 죄송합니다!"
"아 진짜 너 왜그러냐! 너 이러다 죽으면 너가 책임질거야? 뇌혈관 막으면 왜죽었는지도 모르게 죽을텐데 그럼 너책임 아니다 이거냐? 어?"
"죄송합니다..."
"정신 똑바로 안차릴래? 어? 장난하러 오냐? 뭐 차 고치냐? 해보고 문제생기면 다시하면 되는 일이냐? 어?"
"죄송합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