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감상문) 유교의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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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들어 ‘유교’라는 용어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 용어는 아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우리가 하는 모든 언행들에는 유교적 사상이 바탕이 되어있고 때로는 어떠한 일과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이 되기도 한다. 조선시대부터 시작된 유교적 사상이 후대로 내려오면서까지 우리들의 의식과 생활방식 속에 스며들었기 때문이다. 이번에 읽게 된 논문도 유교가 역사상에서 어떤 작용을 해 왔는지를 주제로 하며 주로 유교가 역사 면에서 전통문화 면에 끼친 작용을 살펴보고 있다.
연구자는 유교를 현세긍정, 현세위주의 사상으로 생각하며 현세자체가 궁극적인 의미를 가진다고 본다. 그리고 이는 인간의 노력에 따라서는 현세가 이상향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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