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유령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7.05.27
- 최종 저작일
- 20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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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오페라의 유령’의 대해 처음 알게된 것은 초등학교 4학년때였다. 내가 순천에 살고있을 때 봄소풍을 목포로 갔었다. 그때 당시 나는 버스를 타면 멀미를 했기 때문에 온갖 걱정을 하며 버스에 올랐다. 멀미를 참기위해 무엇인가에 열중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주위를 이리저리 둘러보았다. 친구들은 끼리끼리 놀던가 아니면 노래를 부르던가 아니면 만화책을 보던 친구도 있었다. 나도 만화책을 좋아했기 때문에 같이 보기위해 친구에게 붙어서 부탁했다. 만화책은 여러권이 있었는데 내가 고른 책은 ‘소년탐정 김전일’이었다. 일단 보기 시작했는데 얼핏보아도 분위기가 심상치 않은 만화책이었다. 만화책을 펴고보니 ‘오페라의 유령 살인사건’이라는 말이 보였다. 그때 나는 오페라의 유령에 대해 잘 알지 못했다. 그냥 오페라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이라고 생각했다. 멀미를 참기위해 최대한 집중해서 감정이입을 하며 읽었다. 그런데 내용이 진행될수록 주인공 주변사람들이 하나 둘씩 무참히 살해되는 장면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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