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통 르루의 오페라의 유령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3.06.24
- 최종 저작일
- 2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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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이 책을 고등학교 시절에 처음 접하게 되었다. 그 당시에 친구들이 읽고 읽길래 무슨 책이길래 그렇게 재미있게 보냐는 식으로 한 번 읽어보았었다. 책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는 생각보다 좀 두꺼운 책에 약간의 부담감을 가지고 있었지만, ‘유령’이라는 내용이 들어가 있어서 공포소설인줄 알고 읽기 시작했다.
소설과 뮤지컬, 영화까지 제작이 된 이 작품은 프랑스의 한 오페라 극장의 소문으로 인해서 시작이 된다. 이 오페라 극장에는 유령이 나타나서 자리 중 맨 뒤 좌석을 그에게 양도를 하여야 하고, 일정한 금액을 줌으로써 이 유령의 마음을 달래고 있었다. 그 유령의 이름은 ‘잭’으로 그는 건축, 예술 등에 뛰어난 모습을 보이지만 자신의 얼굴에 크나큰 결점을 가지고 있어서 사람들 앞에 나타나지 않으며, 혹 모습을 조금 보일 때면 언제나 가면을 쓰고 등장하기 때문에 유령으로 치부가 되어버리게 된 것이다. 그는 여기 극장에서 부모를 잃은 여자아이 ‘크리스틴’을 만나게 된다. 크리스틴은 그의 도움으로 의해 커서는 오페라의 여 주인공으로 발탁이 되게 된다.
언제나 아버지의 말대로 아버지가 천사가 되어 자신을 도와주고 있다고 생각을 하는 그녀는 ‘잭’의 목소리가 이끄는 대로 존경과 관심으로 따르게 된다. 그러던 중에 그녀의 어렸을 적 친구를 우연하게 만나게 되고, 그와 함께 있는 시간이 점점 더 많아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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