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의 실험 (도정도 신선도 햅쌀멥쌀구별)

목차

1. 序論
2. 재료 및 방법
3. 결과 및 고찰
4. 요약
5. 參考文獻

본문내용

우리들이 每日 取扱하는 食糧에는 農産物, 水産物, 축산물 등 세가지로 대별 할 수 있다. 이들 食糧은 수확기와 포획기가 다르다. 일시적으로 다량 모이는 食品은 그냥 그대로 방치해 두면 부패 하여 먹을 수 없게 된다. 이 경우에 이것을 적당한 方法으로 수분을 적게 하면 꽤 오랜 기간 보장이 가능하며, 연중 필요할 때 소비 할 수 있다. 더욱이 생산지로부터 먼 소비지에 수송하는 경우에도 원료 그대로의 상태보다도 가식부 만을 소비자 기호에 맞도록 加工하여 수용에 편리한 形態로 하면 여러면에서 수고를 덜 수 있어 아주 편리해 진다. 그리고 食品에는 소화하기 어려운 部分을 포함한 것도 있다. 이것들을 除去한 뒤 加工하여 소화하기 쉬운 형태로 바꾸고, 소비자들의 입에 맞게 조미하는 것은 食生活상 매우 중요하다. 게다가 이 경우에 우리들의 건강을 위해 加工중에 소실되는 vitamin을 강화하여 그 효력을 유지하도록 하는 것도 중요한 사항이다. 제조업자 加工에 적합한 원조의 品質평가에 의한 選別, 加工기술의 향상을 꾀하는 것 등에 의해 加工食品의 品質을 일정한 표준으로 유지하는 것이 가능해 진다. 또한 위생적으로 하자가 없는 제품을 시장에 출하함으로써 소비자가 안심하고 이것을 구입하여 食生活을 즐길 수 있게 되는 것이다. 食品의 加工은 이와 같이 중요한 의의를 지니고 있으며, 加工食品은 食生活의 다양화와 함께 점점 더 증가 할 것임에 틀림없다. 우리나라는 주로 쌀을 주식으로 이용하고 있다. 쌀은 벼의 열매 껍질을 벗긴 알맹이로 벼, 옥수수와 함께 세계 3대 곡물중의 하나이며 세계 총생산량의 약92%를 아시아의 여러 나라에서 생산하고, 대部分이 아시아 사람들의 식용으로 이용된다. 한국에서는 쌀이 보급되기 전에는 피 ․ 기장 ․ 보리 ․ 조 ․ 밀 등의 잡곡을 주 식량원으로 하고 있었으나, 천여 년 전인 통일신라시대부터 벼의 생산량이 많아지면서 쌀이 韓國民族의 食生活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뿌리를 내리기 시작하였다. 즉, 쌀이 들어오면서 분식 중심에서 쌀밥 중심의 食生活로 전환되었다. 쌀은 5~6세기경까지만 해도 귀족食品으로 인식되어 있었다.

참고자료

· 食品材料사전, 정운길, KDR 한국사전연구사 p. 292,293
· 食品加工實驗, 주현규 외 공저, 문운당, 1993.
· 食品加工 저장학, 이응호, 조순영 공저, 신흥출판사, 1992.
· 食品加工학 , 김재욱, 문운당, 1991. p.78~81
· 한국食品과학 교수 협의회 편: 1,2 食品제조기술 지구文化사. 1996
· 쌀의 流通개선을 위한 과제, 연구와 지도, 농촌진흥청, 2001, 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