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유형별 소득구조
- 최초 등록일
- 2017.03.28
- 최종 저작일
- 20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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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농가유형별 소득구조
1-1. 농가유형별 소득구조 변화와 정책적 시사점
1) 농가경제동향
2) 농가유형구분과 구조변화
3) 농가유형별 소득구조 실태와 과제
4) 대외 경제변수 영향과 농업 ․농촌
5) 2016년 10대 농정 이슈
본문내용
1. 농가유형별 소득구조
1-1. 농가유형별 소득구조 변화와 정책적 시사점
1) 농가경제동향
• 2013년 농가소득이 전년 대비 11.3% 증가한 이래 `14년 1.0%, `15년 6.5%의 연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며 농가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음.
- 그동안 농업의 규모화ㆍ전문화가 소득을 상승시키는 방향으로 작용한 반면, 노령화 및 영세농의 증가는 평균소득을 감소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였음.
- 농가경제가 최근 다소나마 호전되고 있는 모습은 규모화된 전업농가가 소득증가를 견인하는 한편 영세농가의 농외보조금, 논벼농가의 직불금이 포함된 이전소득 증가로 소규모 농가의 소득이 보전된 것으로 판단됨(KREI, 2016.6).
• 그간 농가소득의 오랜 정체는 시장개방 등 여건 변화에 따라 농업의 수익성이 악화되는 등의 산업적 요인과 함께 농업・농촌의 사회경제구조 변화 역시 주요한 변수로 작용함(김미복・박성재, 2014).
- 2000년대 들어서 농업의 규모화, 전문화, 겸업화와 동시에 농가 고령화, 영세농 집적 현상도 심화되어 소득양극화로 평균 농가소득이 정체됨.
- 5ha 이상의 대규모 농가가 2000년 1.7%에서 2010년 3.4%로 증가하고, 농업외수입이 높은 2종 겸업농이 늘어나는 한편, 70세 이상 경영주가 최빈(最頻)치가 되는 고령화가 계속됨.
* 0.5ha 미만 영세농은 31.8%에서 40.1%로 증가
• ’15년 농가소득은 전년 대비 6.5% 증가한 3,721만 원으로 전년보다 증가폭이 확대되었음.
- 소득 증가분 226만 원 중 농업소득 증가액은 95만 원으로 42.0%를 차지하고, 이전소득 증가액은 109만 원으로 48.2%를 차지함.
• 그동안 농가소득을 견인하였던 농외소득은 최근 국가적 재난 여파, 국민경제 저성장 때문에 정체되어 2015년 농가의 농외소득은 1,494만 원으로 전년 대비 0.9% 증가하는데 그침.
- 2012년까지 농업소득이 장기간 정체되어 있는 동안 농외소득의 비중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였음.
- 농외소득은 사업소득인 겸업소득과 급료수입이 포함된 사업외소득으로 나뉘는데 소규모 숙박, 음식점업이 포함된 겸업소득은 경기 변동에 영향을 많이 받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