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유니크 베뉴 시설 유형별 DB발굴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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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서론
1. MICE 산업과 유니크 베뉴
2. 유니크 베뉴 사례

II. 본론
1. 유니크 베뉴 유형별 시설
2. 시설별 DB 발굴

III. 결론
1. 개선 방향
2. 시사점

본문내용

1. MICE 산업과 유니크 베뉴
MICE 산업은 Meeting(회의), Incentive(포상 여행), Conventions(컨벤션), Event /Exhibitions(이벤트/전시)의 약자로 정부 회의와 협회회의 중심의 컨벤션과 전시회를 중심으로 성장했으며 각 국가의 산업구조와 정책에 따라 유사하면서도 다르게 적용되고 있다. MICE 산업은 회의와 더불어 관광 또한 같이 엮여있기에 많은 국가에서 국제회의를 개최하고자 한다. 우리나라 역시 MICE 산업이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2016년 전 세계에서 열린 국제회의 건수는 1만1000건이었으며 그중 997건이 한국에서 개최되었다. 세계시장점유율이 9.5%였으며 이는 세계 1위이다. 증가하는 MICE 수요에 따라 획일화된 개최보다 그 나라의 문화와 독특한 방식을 선호하는 경향이 나타나면서 유니크 베뉴(Unique venue)의 개념이 자리잡혔다.
유니크 베뉴란, 어떤 무엇과 다른 무언가의 영어단어인 Unique와 행사가 개최되는 시설인 Venue의 합성어로, 컨벤션 센터와 호텔 등과 같이 주 회의시설에서 벗어나 회의 및 연회 개최 장소를 통칭하는 용어이다. 유니크 베뉴 시설로는 고궁과 역사유적지, 지역대표 복합테마시설, 예술 및 공연 등의 여가활동 공간, 독특한 디자인 건축물, 해양시설, 스포츠 시설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이를 다섯 가지로 분류한다면 ‘1. 한국 문화의 우수성 및 다양성의 홍보 기회, 2. 테마 공간(지역 대표장소) 활용, 3. 예술 및 공영의 여가시설, 4. 독특한 디자인 건축물, 5. 해양 전시 및 선상 공간 활용’으로 나눌 수 있다.

2. 유니크 베뉴 사례
MICE 산업이 성장하고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유니크 베뉴가 구축되고 있으며 한국의 경우 한국 문화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알리는 기회로 2004년 경복궁 경회루에서 국제검사협회 연례총회와 2010년 창덕궁에서 한국관광의 밤 행사를 진행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